야외 스냅용으로 a7m3 eos R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사용하시던 사무식이나 아트오식이를 사용하실경우
소니라면 MC11 캐논이라면 EF어댑터를 쓰시게 될텐데요
이 상황으로 말씀드리자면
소니의 경우 AFC(캐논의 서보) 사용시 드르륵 거리는 AF 소음이 발생해서 영상촬영시에는 이게 녹음됩니다
야외라면 좀 무시할수도 있겠지만 실내에서는 따로 마이크를 달아야해요. 꽤 큰 소리입니다
두번째로는 저 유명한 소니의 액정입니다
야외에서 A7M3의 액정은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하게 되는데요
이게 구도확인용 이외에는 매우 민망한 수준의 시인성과 색감을 보여줘요
또 마지막으로는 이오쌀에 비해 화소가 적다는 단점도 있겠네요
이 세가지 외의 모든것은 A7M3가 상당히 큰 격차로 유리합니다

캐논 r, rp 모델은 센서 자체적으로 소프트 함이 있습니다. 최소 캐논은 r6부터, 소니는 m3부터 추천합니다.

EOS R을 쓰시더라도 EF렌즈들을 어댑터를 쓰셔야 쓰실수있습니다.
EF렌즈들을 캐논미러리스에서 쓸때에는 큰 제약없이 잘 쓸순 있어서 잘사용했었는데
커지다보니 외형적인 이질감도 생기거니와, 아무래도 어댑터끼고라서 아쉬움도 있습니다.
EF 사무식, 오식이 처분하신 차액으로
A7M3+소니FE 삼양렌즈들에서 천천히 네이티브로 옮겨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중고 40만원정도에 만투보다 해상력이 괜찮은 삼양85.4같은것도 충분히 구성가능하시고
소니 네이티브를 잠깐 눈떼신다면, 사진생활하기에 합리적인 선택지가 소니도 많습니다.
미러리스 생태계 범주에서는, 소니가 렌즈가 가장 저렴하고, 많습니다.

렌즈 수급 면에서 소니가 많이 유리합니다. m3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