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건담
와타리 기라는 작중에서도 자신을 나쁜 놈이라고 표현하며, 잘못한 부하를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등 냉혹한 인물로 표현함.
하지만 동시에 이런 부하를 죽이게 만든 V건담을 증오하며, 그 조종사를 죽이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다가 겨우 그 기회라 할 수 있는 대면을 함.
하지만 자신이 싸워온 상대가 '어린아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그 증오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멘붕하고 뿅뿅함.
원래 전쟁은 나쁘다고 보여주는 건담이지만, 그 전쟁에서조차 가장 최악인 행위 중 하나가 소년병을 출진시키는 것임을 알림.
어린아이까지 미친 전쟁에 끌어들여서는 더 이상 어떠한 이유와 명분도 없게 된다는 듯.
철혈감독 : 소년병이 출세하면 멋질 것 같으니 소년병 넣자ㅋ
철혈감독 저새.끼는 진짜........ 어휴 샹
칩좀 거는게 뭐가 문젠지
철혈 : ㅈㄲ ㅋ
??? : 전쟁의 흐름을 어떻게 묘사할까 하다가 야쿠자들의 파벌 싸움을 참고했습니다 ㅎ
삶의 의미를 잃고 미쳐버린 거지
전쟁으로 소년병까지 투입하고
그 소년병을 죽이기 위해 소모된 병력들
그런 세상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거임
토미노 감독이 가장 싫어하는 건담
철혈감독 저새.끼는 진짜........ 어휴 샹
근데 대머리 아죠시 진짜 자폭 왜하냐
모두가 미쳐버린다 해놓고 먼저 미쳐서 자폭함
삶의 의미를 잃고 미쳐버린 거지
전쟁으로 소년병까지 투입하고
그 소년병을 죽이기 위해 소모된 병력들
그런 세상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거임
전쟁에서 싸우던 상대가 소년이란거 알고 멘붕
지가 사는 현실이 너무 드러운데다 자기 힘으로도 어떻게 못 바꾼다는 사실이 비참해서?
칩좀 거는게 뭐가 문젠지
???: 너희의 목숨이란이름의 칩을 이 작전애 걸어줘!
칩펀스
철혈 : ㅈㄲ ㅋ
??? : 전쟁의 흐름을 어떻게 묘사할까 하다가 야쿠자들의 파벌 싸움을 참고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