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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신뢰도가 ㄷㄷㄷ

방송인 전현무(44)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4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전현무는 전날인 3일 총 네 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세 번 음성이 나왔으나, 마지막 검사에서 양성 의심 결과가 나왔다. 이후 PCR(유전자증폭)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현무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확진은 돌파 감염으로 추정된다.
전현무가 하루에 네 번 자가검사를 한 이유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모든 일정에 앞서 수시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확진된 전현무는 특별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현무는 현재 집에 격리 중이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예정됐던 녹화에 서장훈을 임시 MC로 긴급 투입했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MBN '국대는 국대다', tvN '프리한19', JTBC '톡파원 25시' 등 6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댓글
  • 짜가리엔지니어 2022/02/09 02:44

    감염된지 얼마 안되었나보죠. 검사킷은 3일 이후부터 검사된다고 본 것 같은데. 그래서 격리이후 또 검사하고.

    (khL1Cm)

  • AurosTech 2022/02/09 02:45

    정확성부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그런 공식적인 데이터를 얻어내기 위해서 검체 채취를 정확히 해야 하는건데
    그걸 제대로 못하면 결과가 다르게 나올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사실 정부 관련부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언급한적이 있었던 기억 나요.
    개인이 미숙하게 컨트롤해서 (실제는 양성인데) 음성으로 나오거나 해서, 그사람이 돌아다니면서 더 퍼트릴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khL1Cm)

(khL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