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입니다.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한 분은 시대를 앞서갔고 한 분은 시대를 이끌어 가고 이제는 우리 모두가 노무현이고 문재인입니다
두분 다 훌륭하고 멋있네요
멋진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노무현은 못 지켰지만
문재인은 꼭 지킬게요!!!
하~소름...어찌 당신을 지지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험난한 싸움이 되겠지요. 뚜벅뚜벅 같이 걸어가겠습니다.
정알못이었던 제가
오유를 통해 두 분을 알아가고
권갑장도 들어보고
민주당에도 가입하고
투표로 주권행사도 했습니다.
깨어있는 오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채널A에서 추도식 순서중 나비 날리는 의미까지 설명하면서 빨아대는데 참... 만감이 교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