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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해방에 대한 역사왜곡을 쟝고로 알아보자




와우! 친구들! 빵빵이 아죠시야~ 

오늘은 미국의 대표적 역사왜곡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그럼 내친구 쟝고를 소개하지







안녕 친구들? D는 알제? 

오늘은 어떤 애미 디진 년들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줄테니까 일단 영화 한편 좀 보자.





-대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몇년전 미국에서 흑인들이 이영화에 대해

지0랄을 했었는데 영문 모르는 국내에선

왜 명작가지고 저러냐 했었음)







엥?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이거 완전 개념영화아니냐? 

이거 개쌉명작인거 다아....







꺼흙!!!!어러어ㅓ러러어ㅓ~







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대표적인

역사왜곡물이야. 영화에서 남부는

자막으로도 백인과 흑인이 하하호호 

지냈으며 탐욕스런 북부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전쟁을 일으켜 

남부가 미국의 가치를 지키고 연합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다고 포장했지. 

내용은 시벌 대충 알제?








왜곡은 니미~ 썹 

역사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고

학계에 다양한 의견과 연구가 나올 수있지

이것도 분명 한가지의 시각.....!!!















틀린 말은 아냐. 역사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지. 그런데 문제는

그 해석을 하는 사람 혹은 단체가

어떠한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있고

그 목적을 위해 편향적,심지어 왜곡까지

한다면 이게 과연 옳은 해석일까??








"잃어버린 대의" 라는게 있어. 

미국의 노예해방,남북전쟁을 백인우월주의로 해석 해 

남부에겐 대의,명분, 정의

가 있었고 북부는 본인들의 경제적 셈,

정치적 목적 때문에 전쟁을 했다고 왜곡하고 있어.

베글에도 몇몇 사람이 달아놓은


"링컨은 사실 정의로운 목적보다 정치,경제적

목적 때문에 노예를 해방했다" 라는 소리가

모두 여기서 비롯되었지.








이 왜곡의 중심엔 "남부연합의 딸"이란

단체가 있었어. 대충 이 미친련들은

남부전쟁 참전당시 상류층이었던  장교들의

유가족들로 본인들의 비도덕함을 낭만,정의,

기사도 같은 것으로 가리려 애를 썼어. 

당연히 자본가의 유족이었으니 자본력도 빵!빵! 했지. 






이 조까튼 놈들!!!!






이 남부연합의 딸들이 벌인 사업은 대체로

교과서 왜곡과 각종 미디어에 남부미화물들이었어.

심지어 교과서는 어용학자를 이용해 가이드까지

만드는 기염을 토했는데 

















내용이 존나 어메이징하지. 

그런데 진짜 이걸 교과서 가이드로 만들고

저렇게 내용까지 개정하게 돼. 

물론 나중엔 다시 개정되거나 했지만 

이정도의 파급력이 있었지. 






그리고 많은 자본을 투입해 이런 쌉지리는 명작을

만들어 대중에 전파했어. 이게 제일 무서운건데

단순 컨텐츠가 지리니까 내내막은 모른 채

나도모르게 왜곡에 동조하게 되는거야. 












그리고 오늘날에도 단체는 멀쩡히 

남아서 꾸준히 왜곡사업을 벌이고 있어. 

우리는 미국에 흑인과 백인간의

인종갈등을 보면 이런 내막은 모르기에

지금 정도면 흑인에게도 많이 좋아진

사회 아니냐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정작 이런 백인 우월단체가 아직도

역사에 대한 왜곡, 백인우월주의를

심기 때문에 갈등은 쉽사리 사라지고 있지않아. 







그래서 내가 타란티노 감독에게 

대딸을 쳐주고 대신 이 영화를

만들어달라고 간청한거야.

한때 명작이었던 이 잃어버린 대의

왜곡의 선봉이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끌어내리기 위해서 말야. 






 뭔가 소란스러워 와봤더니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벌어지고 있었구나!!!








센세! 오늘만큼은 나왔다가 뒤질거 같으니

다시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댓글
  • 리사드 2022/02/06 22:16

    ㅇㅇ 그거가지고
    장궤들이 속국이나 지방정권 이 ㅈㄹ 하면서 한반도가 지네 꺼라고 밑밥까는 중임
    ㅈ같은 놈들

  • brengun 2022/02/06 22:0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후반부 보면 KKK가 신사들 모임이라고 개소리 하지

  • 브륭브륭 2022/02/06 22:08

  • 리사드 2022/02/06 22:17

    뭔.상관임 비추 받고 불편해해도 그게 역사고 가해자
    와 피해자가
    확실한 사건인데

  • 리사드 2022/02/06 22:22

    ㅈㄹ도 풍년이지 그럼 지들 인생은 아프리카 나 동남아 빈곤층보다 는 나으니 대한민국의 ㅈ같은 현실은 외
    면해도 된댜?

    되도않는 소리를 내인생이 구진건 조센이 ㅂㅅ이어서야 하는 놈들이라 그런가 진짜 역겹네


  • 유우우머어어
    2022/02/06 22:07

    우리식으로 따지면 중국의 속국으로 있던 한국인들은 행복했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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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드
    2022/02/06 22:13

    우린 속국 아니었음 그거보단 지금 장궤가 하는 항미원조 ㅈㄹ이 문제지
    아니면 족발이들이 하는 조선 식민지에 자기네는 배풀기만하고 잘 대해줬는데 은혜도 모르고 독립운동 했다고 ㅈㄹ 하는거나
    미국때리고서는 핵두방 맞았다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거라던가...실제로 그게 일뽕 쉽덕들에게 먹혀서
    평화로운 일본에게 미국이 핵을 두발이나 쐈다 미국 개객기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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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우우머어어
    2022/02/06 22:13

    근데 서구쪽에서는 조공 개념 이해못해서 그냥 식민지 속국이었다 때려박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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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우우머어어
    2022/02/06 22:14

    그리고 사실 일제시절 언급하려고 했다가 일제시절 탄압 언급 불편해하는 애들한테 저격당할거 같아서 그냥 중국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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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드
    2022/02/06 22:16

    ㅇㅇ 그거가지고
    장궤들이 속국이나 지방정권 이 ㅈㄹ 하면서 한반도가 지네 꺼라고 밑밥까는 중임
    ㅈ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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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드
    2022/02/06 22:17

    뭔.상관임 비추 받고 불편해해도 그게 역사고 가해자
    와 피해자가
    확실한 사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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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우우머어어
    2022/02/06 22:19

    요즘은 없는줄 알았는데 일제 시절에 탄압당했다 소리나오니깐 바로 달려와서 그래도 딴 식민지인들보단 나았다고 박는거보고 아직도 이러는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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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드
    2022/02/06 22:22

    ㅈㄹ도 풍년이지 그럼 지들 인생은 아프리카 나 동남아 빈곤층보다 는 나으니 대한민국의 ㅈ같은 현실은 외
    면해도 된댜?

    되도않는 소리를 내인생이 구진건 조센이 ㅂㅅ이어서야 하는 놈들이라 그런가 진짜 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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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22/02/06 22:0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후반부 보면 KKK가 신사들 모임이라고 개소리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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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신폭신곰돌이
    2022/02/06 22:08

    뭐 남부 꼴통들 기준으로는 그냥 신사로 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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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신폭신곰돌이
    2022/02/06 22:08

    그런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자체가 조작이라고 할수 있나?
    노예에게 잘 대해준 남부 노예주가 없던것도 아니고.
    "ㅋㅋㅋ 오늘부터 우리가 져서 너네 자유래"
    "ㅋㅋㅋ그렇다는데요. ㅋㅋㅋ 오늘부터 어디가서 살아야하져."
    "ㅋㅋㅋ 그러게 말얔ㅋㅋ 갈데 없으면 너 내 아들할래?"
    "...냉?"
    한 경우도 나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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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립자지
    2022/02/06 22:11

    그런 특별한 경우를 가지고 보편적으로
    학대당했던 흑인 노예 역사에 반박을
    할 수 있을까?
    일본인 중에서도 조선인에게 잘해줬던 사람이
    있었단 이유로 조선의 발전은 일제덕분이다가
    참이 되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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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신폭신곰돌이
    2022/02/06 22:13

    아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남부 전체를 다룬 대 서사극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걍 오하라 주변 동네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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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립자지
    2022/02/06 22:1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작가는
    남부연합의딸들 회원이었고
    영화 역시 관련 단체의 스폰을 받고 제작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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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륭브륭
    2022/02/06 22:17

    혹시 이 게시글은 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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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신폭신곰돌이
    2022/02/06 22:19

    그 지원을 받느냐 아니냐는 관심 없고
    저게 정말로 남부를 미화하는데 도움이 됐느냐는 이야기지
    걍 오하라가 ㅄ짓 하다가 ↗망테크 타는 얘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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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륭브륭
    2022/02/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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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1(소총수)
    2022/02/06 22:13

    니가 쿠엔틴 대딸을 쳐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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