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어영 실화입니까??

ㄱ ㅅ ㄲ~!!

뭔가 권력을 쥐고 높은 자리에 올라 있다고 망상에 빠져 살면서 우쭐대다가 저 아래 발톱 때만큼도 아닌 것들이라고 여긴 존재들로부터 제대로 한방 맞고 논리적으로도 밀리고 하다보니 휘청휘청대면서도 대놓고 반격은 못하 그래도 꼴에 존심 하나는 챙기려고 여전히 뻐팅기는 처량한 꼰대의 전형적인 행태

난 이사람땜에 파파이스 안듣

니가 눈물 흘리는 철수가 됐으면 이거 10/1이라도 솔직히 했겠냐

빈정댄다고는 느껴지지  않고  스스로  언행에 신경쓰고 있는것 처럼보입니다. 대통령이,대통령께서...  글쎄요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를순있고 듣는주체자가 국민이라고 봤을때 어법상 맞는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항상 말하듯이 우리가 먼저 공정하게 까는 모습을 보여야 할 필요도 있는것 같네요.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존칭 생략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특정 인물에게만 존칭을 생략하는 편파성이 문제지. 누군가처럼 범죄 사실 드러나서 징역 생활한 대통령도 아니고 말이야.

우리..흑흑.. 안..철수 흑흑 후보님 흑흑 께서...흑흑....

이 정도되면 캠프로 들어가는 게 낫지않나?
벌써 혼자 출마선언하고 선거운동 들어갔다던데...

학교 다니면서 대통령에 대해 극존칭은 안 써도 된다고 배웠었어요.
중고등학교때라 그 이후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생각하는 걸 대통령이라는 위치만 따져 말해보면
법에 나온 걸 명시하에 말해보면
대통령은 국민이 권력을 준 사람이죠.
그래서 대통령은 국민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국민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은 국민보다 밑에 있다고 봐도 무관해요.
왜냐하면 국민이 대통령보다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대통령이 라고 해도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만일 특정 누군가에게는 존칭, 극존칭을 쓰면서 유독 문재인 대통령에게만 존칭을 쓰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 부분이겠죠.
거기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래도 일반 국민보다는 나이가 많기 때문에 소위가 주임원사를 무시하지 않는 것처럼 존칭을 쓰는 것도
어떻게 보면 예의의 부분으로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총수도 대통령께서 / 대통령님 라는 호칭을 쓴 적은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예의의 부분에서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계급과 직책으로 본다면 대통령보다 국민이 위라고 말하고 싶네요.

안철수 대통령 됏으면 각하라고 했을 넘 ㅋ

진짜 걸레가 괜히 걸레된게 아님
저런 질떨어지는 애들이 기자뺏지달고 거들먹거리니까 걸레된거 ㅋㅋ

어차피 오늘 굵직한 뉴스도 있겠다
아침에 엿먹이고 빠지면 다른 뉴스에 시선가겠지 하고 ㅆㅈㄹ거 아닌가여

이 글만 보면 맞는 어법이라 비공드립니다
예전에 한겨레가 전 대통령들에게 '대통령께서' 쓴걸 같이 보여주면 작성자님 글쓴 의도가 보여 좋겠네요

철수 지지율 떨어지니까 운놈인데 말다했지 뭐.

국민이 더 높으니까 청와대입장에서는 대통령"이/은"라고 하더라구요.
http://m.huffpost.com/kr/entry/16697404#cb

나도 오늘 아침에 출근라면서 듣다가 입에서 절로 욕이 나오더라구요.
그놈의 악의에 찬 의도가 나무나 노골적이어서.
걍 서두에 내부 방침에 의해사 께서는 안붙인다고 공지하고 시작해라 더러운 새끼.

원래는 문재인 대통령 '이' 라고 해도 맞기도 하고 오히려 다수의 사람들에게 말할때는 그게 맞습니다. 만약 저렇게 얘기했는데 그걸 갖고 까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잘못된 거겠죠. 아직까지도 다수의 기자들은 자기네들이 왜 욕먹는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일관된 자세로 정권에 비판적이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해도 이렇게까진 하지 않았겠죠,(그리고 당연히 비판할 게 있다면 비판하는게 맞습니다. 허위만 아니면 말이죠)

비아냥 맞습니다

안철수는 대통령이 안됐고
문재인은 대통령이 됐고 ㅎㅎ

저 색퀴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기자 나부랭이씩이나 됐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발언 수준으로만 보면 지극히 자격미달인듯 보이는데~

근데  뉴스에서 아나운서가 보도할 땐   께서가 아니라  은/는 쓰지 않나요?
이/가 는 쓰는건가 안쓰는건가..

존구ㅣ하신 분 사진

실시간으로 들었음돠 ~~

하루에 하나씩 똥을 싸면서
"그래도 한경오 믿어주십시오. 그래도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이 지랄을 하니
그냥 문빠들 놀리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임

예전 부터 님께서 라고 방송에서 말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이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존칭을 올리지 않는다고.
다만 그전 쥐박이 때부터 존칭을 다시 올려 버려서 그러는 거지.
기본은 님을 때는게 맞는걸로 압니다

88년 한겨레 창간 당시
철없는 대학생이었습니다
한 달 알바비 5만원으로  구독은 못하고
지하철가판대에서 한겨레를 사들고 신문제호 뒤의
백두산천지판화 그림이 아직  생생할 정도로
가슴 벅찼던 기억입니다
요즘 한걸레라는 이야기에
한경오 얘기에 마음아프지만
사실 뭐라
옛정에 기대어 변명도 어려운 수준이네요
저도 저 방송들으며
국민들의 생각을 제 일선에서 감지한다는
기자가 굳이 저런 워딩으로
논란 (?)을 부추킬 이유가 있었을까 하고
속상했습니다
화난 지지자들이 뭐라하면
누구나 할 수있는 실수였다
대범치 못한 지지자들~하고
발뺌할 수있는 상황인거죠
화 낸 지지자들만 몰이해와 아집으로
개떼들이 되는 상황인거라고 저는 이해됩니다
본인이 누굴 지지하든
안타까워 통곡을 하든말든
한 발물러서 차치하더라도
아주 비열한 행동이었어요
ㅡㅡ이상  한겨레를 창간당시부터
사랑했다고  이젠 말못하는 아짐씨 ㅡㅡ

오늘은 호칭이 잘못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기존 일로 사람들 분노가 쌓여있는 상황인데
문재인 대통령 께서 라고 붙여줘야 니들이 만족하겠냐? ㅋ 하는 조롱이라구요. 아니 누가 높임말 붙여달래요? 김정숙씨를 정확히 김정숙 여사라고 붙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