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는 봐도봐도 명작이에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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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밑에 출처보면 거의 국내같아요 ㄷㄷ

사람마다 틀린가봅니다... 잘만든 작품이긴 하지만 재미가 없더군요.. 이해도안되고..

저도 극장에서만 8번인가 봣어요ㅋㅋㅋㅋ재미도 재민데 볼때마다 더 아름다워지는 영화라며..

저도 6번 봤어욬ㅋㅋㅋㅋㅋㅋ최애 영화.. 각본도 한 번 봐보세요 영화랑 조금 다른 부분 소소한 재미!

화면의 아름다움 자체가 넘사벽... 저는 서재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어요.

야하다 해서 아직 못봤는데.

아가씨 너무 재밌었어요ㅠ

하정우와 김민희가 일본으로 가서 머물렀던 여관의 촬영지는 일본의 이세산조 이부타지 (伊勢山上 飯福田寺)라는 사찰이구요 미에켄(현) 마츠자카시에 위치해 있어요.
참고로 마츠자카는 낼 모레 제가 이사 갈 동네랍니다. 닉넴 일본누나로 바꿔야 하나ㅎ

저도 정말 인생영화인것같아요
영상미하며 배우하며..찰떡!

아가씨 진짜 명작이예요.
원작도 재밌긴 하지만 약간 루즈한 감이 있는데, 박찬욱 감독이 스토리를 완전 스릴 있게 탈바꿈 했죠
게다가 장면 하나하나 소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른게 느껴져요. 배우들 연기도 다 완벽하고.

너무 단련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신기하게 저는 그렇게 야하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숙희가 히데코를 사랑하는 마음에 서재를 분노에 차서 부수는 장면이 제일 좋더군요. 그 마음...아무튼 영상미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목욕하면서 이갈이해주는 장면요... 극장서 보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팅글와서 유튭에 검색해보니 그 장면을 재현한 asmr이 있더라고요 요즘도 가끔 자고싶을때 들어요

일부는 일본서 찍었어요. 공교롭게도
로망포르O를 제작하는 회사인 장고필름에서
일본 분량을 공동제작 하였습니다.
장고필름은 니카츠라는 105년된 영화 스튜디오의 자회사인데 이 니카츠는 로망포르O를 1100편 이상 제작하였습니다.

저잔짜 재밌고2ㅗㅎ겟ㅈ봣어요

엥 ㅠㅠㅠ야해서 명작이라고 생각했던건 아닌뎅 ㅠㅠㅠㅠ오히려 전 그부분은 영화전체의 분위기를 좀 망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아쉽다고 생각하는데  약간 댓글분들은 의외네얌

구...구젠데스네!!

버릴 장면 버릴 대사가 하나도 없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