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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 이용...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은 하지 못 하겠습니다
쓰레기 문제도 있을 것이고, 시설 이용료 내는건 실입주민들이니까...
저 어릴적엔 친구들끼리 순수하게 말 그대로 쟤네 아파트, 얘네 아파트라고 생각만 했지 자유롭게 드나들고 놀았었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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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아님 이용제한이라..
애들끼리 놀지도 못 하겠네
마지막 사진이 참.
거주지 아님 출입엄금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은 민감하다고 하더군요 ㄷ ㄷㄷ ㄷ ㄷ ㄷ
사실상 외부인 출입엄금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90년대중반쯤 경험해봤습니다
서울 친척집 놀러갔다가 근처 아파트 놀이터 노는데 거기 아파트 사는 같은 또래애들이 니네 뭐냐고 남의 놀이터 왜왔냐는등 들어봄 ㄷㄷ
또 생각해보니 제가 사는 아파트도 당시 놀이터 2곳이였는데 평수작고넓고 이거말고 그냥 가까운순으로 여긴 몇동놀이터 저긴 몇동 놀이터 나뉘어서 놀던 기억이 ㄷㄷ 당연히 넘어오면 말싸움 나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요
시대변화만은 아닌거같아유
아, 그건 그냥 아이들끼리 니편 내편 나누는 개념인것 같습니다
뭔가 설명하긴 애매하긴 한데 요즘과는 다른 것 같달까요?
근데 애들일때도 그런 개념을 가진애들이 지금 커서 저런짓 하고 있을지두요 ㄷㄷㄷ
그, 그렇죠 ㄷㄷㄷㄷㄷㄷㄷ
애들대화 가관임ㄷㄷㄷ
너네집 몇평이야?이런거 묻고그럼ㄷㄷ
하ㅠㅠㅠㅠ
배달오토바이 휘젓고다니고 외부인이 분리수거장 무단투기하는등 문제가 많아 보안문 설치하는 추세죠 아이들이 놀러온다고해서 보안문이 문제될 소지는 없다고 봐요 단지 사는 친구랑 같이 들어가면 되는것이고 문앞에 호출가능한 월패드 다 있어요
사회가 고도화 될 수록 더더 많은 진입장벽을 만듭니다.
수평적 사회 수평적 조직문화 떠들지만 현실은..
마지막은 어른이 저걸 찢어버린건가요?
꼭 저래야했나 ㄷㄷ
어릴적에 아파트별 놀이터 원정 뛰고 그랬는데
그러다 아파트 친구 사귀고
요즘은 그러지도 못하는가보네요 씁쓸
그럴수도 있고 연출일수도 있고 인터넷 사진이니 100% 보이는대로 믿지는 못 하지만 확실히 갈수록 삭막해지는 것 같아요
저 어릴때도 말씀하신대로 진짜 그렇게 실입주민 상관없이 어울려 놀았었는데 뭔가 기분이 묘합니다 ㅠㅠㅠ
사실 건축가들이 아파트형태의 주거방식에 대해 지적하는게 이부분이긴 합니다
아파트를 지으면 그 아파트를 중심으로 장벽을 만들어버려서 외부와 소통을 차단한다고 하죠. 이것도 어찌보면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가 만들어낸 하니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울 아파트놀이터만 10개 넘음
줄타는것도 있음 ㄷㄷㄷ
갑후 ㄷㄷㄷㄷㄷㄷㄷㄷ ㄷ
그냥 단지가 넓어서 그런거죠...
같은거만 만들 수 없으니 종류별로...
애들도 옮겨다니면서 놀더라구요 ㄷㄷㄷ
애 어릴때 놀이터에 이상한 애가 와서 우리 애한테 시비걸고 상소리를 하더군요.. 욕하기 애매한 부분입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
음 이게 좀 애매한게 놀이터에서 다치면 보험처리나 보상을 해줘야 하더라고요
거기다가 어린애들 경우 입주민들은 보호자가 거의 동행하는데 반해서
외부인들은 그게 또 적으니까요
이게 놀다 다치면 관리 책임도 있다고 하던데
심정은 그게 아닌데 현실은 또 어려운 부분입니다
x같은 아파트 물놀이터 표를 시간정해놓구 예매로 팔길래,
맞벌이하는 엄빠들은 살수가없음;;;
물놀이터 못들가는 애들은 그 앞에서 울고불고 난리;;;
표받늘 회장새끼는 나몰라라;;
한번은 어머니가 표사러가신다고 하셔서,
마지막에가셔서 남은 표 다 사오시라고 해서, 물놀이터 앞에서 공짜로 나눠준적도 있네요.
뭐가 됐던지 아이들은 차별받으며 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6070 세대들이 악마인 이유
부모들이 문제라고 봐요.
아들 데리러 한번씩 가면 엄마들이 호구조사합니다. 몇층 사는지, 몇층이면 복층인지도요. 이게 뭐가 중요한건지 허허..
ㅈ가튼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