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끝에 나오는 강성친문 문파'라 불리는 SNS는 어디를 얘기하는가요?
지금 후보를 어떻게 교체한다고 말이되나..
'횡령한우' '갑질의 여왕' 등 SNS 확산
직관적인 의혹 구조에 대중적 파급력
'희화화된 이재명' 與 지지층 위축
일부 與인사, 어설픈 대응에 역풍도
원본보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인 김혜경 씨 관련 과잉 의전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정계성 기자] 이른바 '김혜경 황제의전'으로 시작된 경기도 공무원 사적 동원 의혹이 대리처방·법인카드 불법 사용 논란으로 확대되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선 가도에 이번 사안이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사안은 △의혹의 구조가 단순하다는 점 △'갑질'과 같이 대중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슈라는 점 △녹취와 사진 등 증거자료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파괴력이 적지 않다는 게 정치권 관계자들 다수의 분석이다. '조국 사태' 당시 복잡하고 전문용어가 등장하는 사모펀드 의혹보다 표창장 위조와 입시비리에 대중의 관심이 더 쏠렸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패러디물도 쏟아지고 있다.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 등장한 '횡령 한우'가 대표적이다. 김혜경 씨의 의전 사례로 제시된 대리처방, 옷 정리, 음식배달 등을 묶어 '갑질의 여왕'이라는 포스터도 등장했다. 또한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둑이 너무 많은 것"이라는 이재명 후보의 발언에 "여보 나야, 놀랐죠?"라고 말하는 김 씨의 사진을 붙인 게시물도 다수 유포됐다.
특히 '문파'라 불리는 강성 친문 진영 SNS를 중심으로 패러디물이 급속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지난 민주당 경선 당시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한 세력으로, 여전히 이 후보에 대해 부정적이다. 오히려 이번 사건으로 "우리들이 옳았다"며 "지금이라도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https://cohabe.com/sisa/2340142
김혜경 법카 논란 패러디 봇물…'이재명 희화화' 우려
- 필름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4]
- 따시남 | 2022/02/07 10:50 | 1188
- a7M4 간헐적 화면 어두워짐 질문 입니다. [4]
- 날으는싼닭 | 2022/02/07 09:21 | 899
- 요즘 학교에서 유행이라는 얀데레 놀이.manga [10]
- | 2022/02/07 04:20 | 1471
- 디씨말투) 보자보자하니까 시X련들이 [15]
- AJ | 2022/02/07 00:21 | 1037
- 루리웹 방송 진출했었네?ㅋㅋㅋㅋ [21]
- 맘에드는닉이없네 | 2022/02/06 22:10 | 394
- 팔로 모은채 아침인사 해주는 나오 그렷슴 [10]
- 강미윤p | 2022/02/06 20:27 | 1364
- 포켓몬)왜 몬스터볼 안날라감? [11]
- 제송제 | 2022/02/06 17:13 | 1523
- 김연아가 동계스포츠 해설위원을 거절한 이유 [12]
- 우걱우걱쫩쫩 | 2022/02/06 14:52 | 1731
- 짱깨 음식에 지리고 있는 올림픽선수들.jpg [11]
- 교복소녀 | 2022/02/06 12:50 | 606
- 버튜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우 데뷔한 센쵸 [10]
- 밧다라 | 2022/02/06 07:30 | 878
- 연락처 달라고 하여 휴대전화 번호 알려줬는데 연락이 없네요.. [3]
- 녹두호빵맨 | 2022/02/07 10:44 | 1563
- 암살시도.gif [10]
- 부리쟁이 | 2022/02/07 09:21 | 1405
새벽부터 열심히는 한다만....
썩은열이가 힘든게로구나~~!!
상황적으로 밀리니 벌레들 총동원시켜서..,.,
은순할메 23억 건강보험료는 갠찮냐?
이냥반은 하루도 그냥 못넘어가는구만.....
진짜 이게 업이요????
설령 나라를 팔아먹는대도 관심없어요대깨들의 국모는 이미 횡령궁 쳔사님으로 공구리
니네 출마자장모가 건강보험삥땅때린것만 23억인데
뭘? 얼마금액 얼마있었는지 공개해다오
그렇지못하면 설득력없는 네가티브야
그놈 참 아침부터 열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