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는 지인에게 비슷한 일 당해봐서 아는데
기껏 선물하거나 빌려준 물건 아무렇게 대하는 사람은
상종하지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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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선물해준 노트북을 싸게 되판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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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만 구매한 사람입장에선 안타까울 이유가 없지!
전남친 컴퓨터 파는 사람은 당근에 넘쳐나던데. ㅎㅎㅎ
전남친 컴퓨터 파는 사람은 당근에 넘쳐나던데. ㅎㅎㅎ
미친1년이었고
안타깝다만 구매한 사람입장에선 안타까울 이유가 없지!
돈주고 샀는데 돌려줄 의무는 없지
저절로 ㅁㅊ 소리 나왔다
남친은 좋겠네 싼 비용에 사람 걸을 수 있는 기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