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60 시승해보고 정말 깜짝놀랐던거

그쪽이 아니에요. 기어박스 아랫부분이라 페달 밑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낮은 위치애요

그건 저도 알아요. 하지만 사고라는건 언제 어떻게 날지 몰라요.
예를들어 가방에 캐니안 병이 들어 있었는데 굴러서 패달 밑으로 굴러 갈 수도 있어요.
동일 차는 아니지만 실제 비슷한 사고 사례도 있고요.
생명과 연관된건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저같으면 운전시에 저기에 짐은 두지 않겠네요.

가방이 넘어지면서 안에 있던 립스틱이나 스킨같은기 굴러갈수도 있고

그게 아이오닉이에요 ㅎ
아이오닉은 기어박스 있는부분을 들어올릴 수 있고... 통째로 뒤로 밀수도 있죠

님은 현대가 뭘하던 전부 불만이신 분이라...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북미 파는 미니밴들은 기본이 워크스루인데요..
거기는 그게 미니밴의 미덕이라고 생각함...
카니발이 국내에서 인기 있던건 승용차스러운 내장때문이었고
반대로 북미에선 그게 불호사양이었...

저사람 비엠 빠돌이~~

님은 현대가 본인차 차 이상하게 만들어도 그거 말꺼내는 사람이 불만이신 분이라...뭐

그얘기 하는거죠, gv60 이 미니밴도 아니고, 그렇다고 mpv 로 내놓은것도 아니라는거

게섯거라 하다 가랑이 찢어질까봐 저 위에 불만 많으신분 대신해서 걱정하는거임
쉬움류

OHLL님 말씀신것처럼 안전이 문제라서
콘솔을 막은게 아니라는 이야기죠..

차라리 세단처럼 착좌가 낮을때 충돌시 무릎이 타고 미끄러지면서 무릎이 크래시패드에 끼이는걸 막으려고 센터콘솔 무릎닿는 부분을 올렸다고 하면 그게 더 설득력있겠...;; (근데.GV60은 아얘 거기 끼일만한게 없으니...공조가 밖으로 빠져서..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