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대낮에 몇시간씩 음악틀고 트럼펫 연습하는 사람있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몇주정도 참다가 나가서 한마디했더니
계속 한다는소리가 니 어디사냐고 캐묻길래 그게 뭔상관이냐 좀 문좀닫고 (문열고 대놓고 연습함) 연습하시라했더니 니가 어디사는지 알아야 가서 확인하는지 듣고 사과한다 이러는데 속내가 훤히 보여서 무시했죠.
그리고 와서 있다가 잠시뒤에 나가니 가족들한테 한바탕 쏟아붓고 갔다네요.
이웃인데 별걸다갖고 그런다고
와 미친. 반성도 할줄모르는 또라이가 진짜
https://cohabe.com/sisa/23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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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이 아니라... 대도시 한복판에서 새벽 6~7시 마다 색스폰 연습하는 분 있습니다.
아무리 민원 넣어도 답이 없다더군요. 저야 이사갔지만... 남은 분들은...
트럼펫 뮤트 좀 끼고 연습해라!!
저희는 차에서 꽹과리ㅋㅋ 나름조용하게 치셔서 그냥 괜찮아요
대낮이이여도 소음 피곤하지요
저는 전에 야간일 하는데 매일 아침부터 낮까지 고함고함 지르는 이웃때문에
잠도 못자고 출근하고 그래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
신고했는데
정신지체가 있으신 분 이라더군요.......
되려 조금 미안해져서
그 후로는 솔직히 낮 시간이니 그냥 온 방 문 닫고 잤었네요
하지만 멀쩡한 사람인데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면
똑같이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트럼펫 연주하는 시간에 트럼펫 싼거 하나 구매하셔서 엇박 조지시면 재미질듯 합니다.
혹시 독일마을????
진짜 소음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ㅋㅋ
적반하장이면 더 짜증남ㅎ
진짜 개또라이네요...ㄷㄷ
저희집도 윗집이 밤만되면 노래방기기 틀어요 ㅠㅠ 어떤날은 기타치고 어떤날은 운동한답시고 바닥에 아령떨어뜨리고....
그냥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저는 옆집 할머니가 티비 틀어놓으시고 보다가 그냥 주무시는거 같은데 새벽 2시반쯤 되면 티비 다 끝나서 나오는 그 삐이이이이이 이 소리... 저주파 같은 소리...
이 소리가 새벽내내 들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옆집에 말했는데 할머니가 자기는 티비 꼭 끄고 잔다고 저를 거짓말 쟁이로 만드는 쩝....
다행히 다른 가족분들은 할머니가 가끔 켜두고 주무신다고 미안해 하시며 다른 가족들이 대신 꺼주긴하는데 가끔 까먹으면 밤새 삐이이이이 하는 저주파 소음에 시달리네요 ㅠㅠ
저도 꼭 밤 열두시쯤부터 새벽 서너시까지 잠들도 없는지 윗집에서는 쿵쿵 뛰거나 공 두두두두둥하면서 튀기는 소리, 옆집에서는 음악소리(요새는 아이유 메들리)와 벽에 핸드폰을 붙여놓은건지 진동소리가 최소 한시간가까이씩은 울리고요, 가끔은 쌍욕하면서 고함지르면서 싸우는 소리가 이어집니다.
같이 소리쳐보기도하고 막대기나 주먹으로 벽이랑 천장 쳐봤는데 효과없고 7년째임 ㅋㅋㅋㅋㅋㅋ
윗집 뛰는건 밤낮을 안가리는게 함정 어린애도 아닌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저도 옆집에서 새벽6시 되면 노래방 기기켜서 노래부르는 소리에 깨곤했죠.
밤새 씨끌씨끌 술먹고는 그 새벽에 어떻게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는건지..
소음내는 사람들 보면 진짜 부지런한거 같아요.
공동주택은 아니죠?
어차피 사생활 포기하고 들어온 곳인데...
층간흡연도 장난아니에요
담배가 각성효과가 있어서 새벽에 하 잠깸
저희 윗집도 진짜 생또라이에요
밤 11시 너머서 노래 부르고 춤추고...
가수니까 연습하는거까진 이해하는데 왜 꼭 그 시간에 하는지 이해가 안감
남의 택배 멋대로 가져갔다가 들켜도 사과 제대로 안하고 미국여행 간다고 자랑이나 하고 가는 인간임
그러면서 지들 개 짖을 땐 시끄럽다고 소리지르고 때리는 소리 나는데 정말 환장하겠어요
글 제목처럼 왜 살인나는지 알거 같아요
교회앞에 살아보세요
일요일은 고통의 시간입니다 ㅠ
그와중 드럼 잘쳐서 위안이 드네요ㅠㅠ
공동주택보다 단독주택이 소음문제 더 심각한것 같아요.
후배 옆집은 2일에 한번꼴로 옥상에서 무슨 파티를 해서 난리라고 경찰신고해도 그때 뿐이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요새 도라이들 많으니까 조심하시구요.
한강에 걸어가다보면 수풀우거진데, 사람 잘 없는데 섹소폰이나 다른 악기 연습하시는 분 종종봐요.
그렇게 남한테 피해안주려고 사람없는데 찾아와서 연습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비교해서 생각하면 진짜 이기주의자
저는 윗집에서 줄넘기를 하더라고요.
문의했더니 개가 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