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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팔고 캠핑을 접을 때가 온건지.
한달만에 카라반 끌고 나왔는데 밖은 춥고 할꺼도 없고.
어젠 좋았는데 오늘은 그냥 집에 가고 싶어요.
캠핑 8년차라 오토캠핑, 백패킹, 알빙까지 하고 나니 다 귀찮아지고 있어요.
한살 더 늙어서 그런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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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다시 텐트일까요? ㄷㄷ
땅이죠. 이제 다시 텐트치고 못잘꺼 같아요. ㅜㅜ
노지 매매 차례 입니다ㄷㄷㄷㄷㄷㄷ
땅하나 사서 카라반 박아놓고 채소 키우고 싶어요 ㅎㅎ
요즘 캠핑에관심있는데 캠핑가면 뭐하나요?
첨엔 아무것도 안하고 불보여 멍때려서 좋았는데 이젠 딸하고 놀아야해서 힘들어요..
아직 모터홈 남았네요ㄷㄷㄷ
쏠라티캠핑카 ㄱㄱ
다 귀찮고 그냥 저수지 근처 땅이나 있음 좋겠습니다 ㅋ
이제 콘도 회원권으로 갑시다
내 땅사서 짓고 싶어요 ㅋㅋㅋ
저는 가만히 있는게 싫더라구요. 등산을하던지, 트레킹을 하던지 잠깐 쉬면서 뭘 해먹는건 좋아하는데 한곳에 멈춰서 가만히 못있겠음.
이박삼일만 숨만 쉬고 가만히 있음 좋겠어요 ㅋㅋㅋ
캠핑의 끝은 콘도
내 땅 내 콘도면 최곤데..
캠핑의 끝은 자연인으로....
도시인이 좋습니다 ㅋㅋ
캠핑은 간단하게
이것도 자릿세 받나요???
산속아니고 오캠장에서 이렇게 할 용기는.. ㅋ
카라반 가져다놓으려고 토지샀는데 농사만 짓고 있네요ㅡㅡ
더빡쌤류ㅜㅜ
대부분 캠핑의 끝은 모터홈
이유는 나이먹고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