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인간의 위장은 약 2~3시간마다 위장 내부의 위벽이 위액에 녹아
스스로 소화되고 재생되는걸 반복함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가식이를 반복하고 있는 거
이렇게 손상되는 양이 재생되는 양보다 많아져서
위가 손상되는게 위염
평균적으로 소화가 활발한 낮 시간대에
스스로 소화되는 위벽의 량은
1시간 당 15~30g 정도
위는 점막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성 물질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고
위의 유동식이 운동에 있어서 혈관은 많지만
타 장기에 비해 보유한 혈액의 양이 적음
그래서 이론 상,
식인의 문제점인 인간의 중금속 중독에 자유로울 수 있음
^^찡긋
뭐 대형 동물 먹을때는
일단 중금속 문제부터 봐야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소화관련에 에너지가 겁나 쓰이는거구만
돼지도 위부뷴인 오소리감투가 젤맛나던데 사람도...?
오 신기하다
돼지랑 사람이랑 장기가 80프로 비슷하다지
너왜그러니? 2022/02/05 16:17
오 신기하다
공유기의비극 2022/02/05 16:18
돼지도 위부뷴인 오소리감투가 젤맛나던데 사람도...?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2022/02/05 16:22
돼지랑 사람이랑 장기가 80프로 비슷하다지
전국치즈협회장 2022/02/05 16:19
뭐 대형 동물 먹을때는
일단 중금속 문제부터 봐야하더라 ㅋㅋㅋ
.카빌. 2022/02/05 16:19
현실상 부작용 없이 식인 하고 있는 부위라는 이야기군
Hibernate 2022/02/05 16:19
그래서 소화관련에 에너지가 겁나 쓰이는거구만
'"백면인"' 2022/02/05 16:25
호에? 뭘 먹어요?
간나새기 2022/02/05 16:28
크르릉
.거짓말쟁이. 2022/02/05 16:29
식인..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