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는 바보에게 대뜸 칼을 들이밀며 이렇게 말했다.
'지금 당장 삼국시대에 있었던 세 나라 이름을 대! 10초 내로 얘기하지 못하면 넌 죽는다!'
살인마의 말을 들은 바보는 덜덜 떨며 답을 생각해냈다. 하지만 바보는 답이 뭔지 알 수 없었다.
결국 바보는 살인마의 칼 끝을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배째...실라....고그려...?'
? 위촉오 아님?
? 위촉오 아님?
이친구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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