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새로 산 원피스 입고 어린이집 등원
선생님이 "어머나 이뻐라~~이건 무슨옷이야??"
"이거 쿠팡이예요!!"
엄마랑, 선생님이랑 동시에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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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인줄만 알았는데 모르는게 없음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338063
5살의 위엄 ㄷㄷㄷ.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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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귀엽네요
딱 귀엽고 좋을때인듯요
10년만 지나면 "아빠가 뭘안다고 그래!!" 이러면서 방문 쾅 닫을듯 ㄷㄷㄷ
집에서 부모님이 말한거 선생님이랑 친구들한테 다 말함 ㄷ ㄷ
맞아요 ㅋㅋㅋㅋ 별걸 다 말함
우리 아빠 고ㅊ~~~ ㅋㅋㅋㅋㅋ
어린이집 남자애들 고추 본 얘기도 저한테 다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아파트 대단지에 살고 있는데 초등학교가 단지내에 있고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단지내 아파트에 살고 있었음
그래서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몇동에 산다고 말함
거제도 놀러갔는데 장사하시는 분이 어디 사냐고 물어봄
우리 딸래미 초2였는데 307동 산다고 말함
장사하시는 분 못알아들음 ㅋㅋㅋㅋㅋ
9살도 너무 귀엽네요
307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미취학시절 나는 커서 노태우 될거야!! 햇돈 기억이 ㄷ
어른들이 노태우노태우 하니까 그게 대통령의 본명사인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