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203225101346
3일 대선후보 첫 TV 토론
심상정 "尹, 최저임금제·주52시간 폐지 얘기해"
윤석열 "그런 얘기한 적 없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열린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과거 자신이 꺼냈던 주52시간 근무제도·최저임금제 철폐 발언에 대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지적하자 "그런 적이 없다"고 맞섰다.
이날 토론에서 심상정 후보는"윤 후보가 주120시간 근무 등을 얘기할 때도 '실언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후 말씀을 보니 신념인 것 같다"라며 "대한민국과 세계의 민주주의가 성취한 노동시간이나 임금, 산업재해, 노동권 이런 것을 모두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후보는) 주52시간 근무제도 폐지한다고 하고, 최저임금도 폐지하자고 했다"고 공세를 이어갔다.
그러자 윤 후보는 "정확하게 알고 (토론회에) 나와야 한다"라며 "저는 최저임금제 폐지를 얘기해본 적도 없고, 주52시간제 폐지도 얘기한 적이 없다"라고 맞섰다.
다만 윤 후보는 지난해 11월 30일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인들로부터) 최저시급제라든지 주52시간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지장이 정말 많고 탁상공론 때문에 중소기업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잘 들었다"라며 "비현실적 제도들은 다 철폐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후진적 노동관이란 비판이 일자 윤 후보는 "주 52시간을 폐지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노사 합의를 통해 유연하게 정할 수 있게 해달라 중소기업계의 요청을 잘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심상정 후보는 이날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가 자신은 중대재해처벌법, 52시간제 폐지, 최저임금제 폐지를 전혀 말한 바 없다고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말해서 제가 헷갈렸나 할 정도였다"라며 "사실 확인해서 언론이 검증해달라"고 말했다.
윤석열, '주52시간 철폐' 논란 이어 '중대재해처벌법'도 손질 시사
https://www.khan.co.kr/article/202112011113001
윤석열 '120시간' 발언 시끌
https://m.mbn.co.kr/news/politics/4555443
윤석열 “최저시급·주52시간제, 비현실적 제도 철폐하겠다”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1474.html?_fr=gg#cb
말바꾸기 장인으로 임명합니다
...................거짓말쟁이 인가?
국민여러분 치매 걸린 놈에 투표하실려나
이거말고도 발뺌한게 많은자리였네요
자영업자분들 반응 ㄷㄷ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https://youtu.be/0z14xcH7D1Y?t=37
자기는 글 보고 읽었으니까요.
모르겠죠.
대한민국 검레기 수준
저게 검찰 대가리를 해 먹었으니 노답 검찰
검사들은 부끄러움을 잊은 직종들이가?
저늠아 치매인가...
치료가 필요한거 같은데,
여가부 폐지는 정말 환영할만한 것이긴 한데..
근데 공약도 기억없다 할거자나 그렇기에
그래서 저 공약도 크게 생각해본적 없어..
사실 지킬마음 없는 앤데 이런말 저런말 다 말할수 있지..
그러면에서 허경영 하고 비슷하네???
윤석열은…
1.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가 비현실적이라고 했음.
2. 비현실적 제도를 철폐하겠다고 했음.
따라서, 윤석열이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를 철폐하겠다고
직접적이고 명시적으로 주장한 바가 없는 건 맞음.
그러나, 상식이 있는 보통사람이라면
윤석열의 발언을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를 철폐하겠다는 주장으로 받아들이는 게 당연함.
국민의힘을 위시한 저쪽 새끼들은
원래부터 이런 말장난으로 책임 회피를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남이써준거 겨우 이야기한거니깐 다 잊어버리나봄
부부가 쌍으로 거짓말이 생활이네..
철학도 비젼도 없이 술에 꼴아서 그런지 기억력도 없네요.... 그래서 주술사들이 많이 필요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