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장염에 걸렸다고 말하면서 식당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이 사기꾼은 각종 전문적인 법률적인 용어를 줄줄 읊어가면서
구라를 쳐왔기 때문에 법률 용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식당 주인들이 이에 속아넘어가서 돈을 준 것 같더라.
세상에, 멀쩡하게 잘 장사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저런 식으로 등쳐먹는 별별 미친 놈들이 다 있네 진짜;;;
한편, 저렇게 장염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하여 수십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던 이 사기꾼은 지난주에 경북 구미에서 검거됐다네.
저놈 때문에 김밥집을 운영하시는 한 아주머니는 저런 전화를 받고 깜짝 놀라서 뒤로 넘어지시기까지 했음.
진짜로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사기로 등쳐먹은 저런 놈은 응당 법의 심판을 받아야지.
와 이게 이렇게 맞아 떨어지네
40대 무직 도박 백수
어떤 인생을 살면 저러지...
카나데쟝 2022/02/04 08:13
와 이게 이렇게 맞아 떨어지네
리링냥 2022/02/04 08:15
40대 무직 도박 백수
어떤 인생을 살면 저러지...
오토모노가타리 2022/02/04 08:17
40대 무직 백수가 대포폰 대포통장쓸수있는게 말이 되나 ㅅㅂ
CardCaptor SAKURA 2022/02/04 08:17
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