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날씨에 나무그늘 밑에서 차세워놓고 잠깐 낮잠자는거 꿀잠인데~
차박하면 똥싸고 오줌싸고, 샤워도 못하고, 빤쓰도 드럽게되고, 자리 불편하고, 밤새 무섭고, 춥고, 덥고,공기 안통하고,
잠은 집이나 모텔, 아니믄 텐트에서 편하게 자지 왜 좁은 차에서 자나요.
집에서 쫒겨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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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왜하시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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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쓰레기도 버리믄서.
아침에 재대로 씻기나 할라나.
안빈낙도의 삶을 추구한다는데.. 뭐라할수 있나요.
ㅋㅋ
인간이 좁은 동굴을 찾아 잠을 잤던 본성이 남아있나봐요.
인간의 본능은 성욕 식욕 수면욕 쌍욕
그런데 그런 세상이 왔습니다 차에서자는걸 좋아라 하는데 어쩌겠어요 그러니까 차박에 맞는 산업도 발전을 하는거겠죠
그걸 왜 님한테 설명해야 해요.
걍 궁금해서요~ 요즘 하도 차박차박 거리네요
차박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된듯
저도 차박은 비추 그잠비 살돈이면 그냥 호텔예약이 편하고 좋을 듯 하네요.
호텔없는 노지로 가는거 아니면.... 호텔비 없어서?
밥만 먹고 살면 되지..
왜 다른 건 먹고 살까요?ㅋㅋㅋ
본인도 불편하거 자면서 지저분하게 하고 티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무슨 대단한 벼슬 처럼
새벽 빛으로 촬영하고 싶은데 새벽부터 나오려면 엄청 귀찬거든요.
더구나 현장에서 맞는 밝아오는 새벽 풍경의 감동은 비할 바가 없지요.
남들 다하는 캠핑은 하고싶고
장비를 많이 사거나 짐을 늘리기는 싫고.
왼지 차박이면 캠핑에 돈도 적게들거 같아서???
라고 추측합니다
설득력이 익썽
제가 한 차박은
썸녀랑 바닷가 가서 달콤한 멘트 날려주다가
그렇게 차안에서 합친김에...
섹곤증으로 그냥 잠들었던게 차박...
이것은 인정~ 부럽~
이런 차박은 강추일세
차박은 자유입니다
아하~ 근데 쓰레기좀 가져갔으면~
그런 부류들은 역마살족들
그냥 남들 하니까 유행따라가는거 아닐까요
그게 상대적일겁니다. 울릉도가서 텐트치고 자보니 엄청 불편함. 하룻밤 자고 여관에서도 자보고
이름만 호텔이고 모텔같은곳에서도 자봤는데 허접함. 지금 생각하면 텐트에서 잔게 제일 기억에 남음. 차박도 그런종류가 아닐까 생각됨.
차박보다 텐트가 편하게 자죠~
잠은 다리 쭉 뻣고 편하게 자야 건강에도 좋은데
캠핑 몇번 해봤는데;, 사실 씻고 자는거 땜에 더는 못하겠단 ㅎ
캠핑이나 차박이나 그게 제일 문제죠
저도 진짜 이해불가긴 해요
왜 굳이 사서 고생을 ㅎㅎ
ㅋㅋ 가끔 혼자서 날씨좋을때 해볼만은 한데 요즘 너무 방송이나 차량업체에서 마치 차박안하면 뒤쳐지는사람쳐럼 차박을 띄워주는듯 해서~
차소개하는 유튜브 봐도 매날 차에서 눕는자세 취하기나하고~
카라반 은 좋아 보임
저도 안해보긴 했는데...한번정도는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근데 진짜 불편할텐데 왜케 좋아하지ㅋㅋㅋ
저는 잠자리를 타는 성향이라 하기 싫은데 그런거 없는 사람들은 또 별미 아닐까 싶기도하고
차박하면 똥싸고 오줌싸고, 샤워도 못하고, 빤쓰도 드럽게되고, <-- 이렇게 써놓고 차라리 텐트에서 자라고 하면 텐트에서도 다 못하는거.. 그리고 요즘 차박도 다 화장실 근처에서 함..
감염병 시국에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해서 라고는 하는데 저는 안합니다.
텐트보다 편하고 소음적고 펴고 접는게 없으니 간편하게 즐길수 있어서 차박을 합니다
차뒤 도킹텐트를 피면 또 다른 이야기지만...
캠핑다니는데 텐트치고 짐이 많다보니 간편하게 가려고 차박으로 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