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오래산 사람들에게 물어본 한국에 들어가 살면 어때요? 답글 모음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도 힘든데 외지에서 들어와서 정착이 가능할까요...

내용중
그래도 일본은 물가가 안정되고
->
일본은 실질적인 디플레 국가여서 임금도 안오르고 물가도 안오르는건데 즉 국가가 발전없이 제자리로 정체되어 있다는 얘기인데
참 좋기도 하겠네요

사교육 부분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케바케겠죠.
명문학원 보내려고 극성인 엄마 아빠..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명문대학 혹은 대학교 안나오면 사회패배자라는 말도 있으니...
뭐 프리다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은 딴 나라 말이겠지만.

일본은 철저히 엘리트교육이죠.상승할수 있는 사다리가 적어요...소학교부터 될놈 되야되는놈만 빡시게 시키죠

많은 후기가 있지만 초반에 나용 내용이
집값, 물가, 교육 이 주요 포커스인데...
집값이 이제는 누가 비싸다 하기 힘들만큼 올랏지만 유지비는 여전히 일본이 높음.
직장인으로 등록만되도 건보가 뽱 터지고 시작하는데 차 집 있으면 그냥 세금만 죽어라 내면 됨
물가... 집값이 이미 어깨를 나란히 하니 일본이 높은건 교통비만 남음 식탁물가라고 할 마트가격은 오히려 일본이 저렴한듯
교육... 후쿠시마 터지고 짐싸던 많은 부모들이 세월호터지고 다시 짐풀었다는 말이 있었음(제가 살때 때 세월호사고가 있어서) 다들 안전문제로 고민을 했던 부분임.
사교육은 그냥 시스템이 다르고 방식이 다를뿐 있는집에서나 한국인부모가 있는 집에서는 고등학교이전부터 사립학교보내려고 과외부터 시작함(학원시스템이 다름)
실제 부유층은 유치원부터 부모면접보고 들어가는곳도 많음.

안오셔도 되요.. 뭐 굳이 들어오려고..

현재는 코로나 영향이 커서 아무래도 모든 면에서 어딜가나 힘듬.
저분들이 의지가 약하거나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현시대는 어딜가든 다 힘든상황.
다만 하국에서 살거나 살 생각들을 하기에 한국이 힘들다고 하는거.
얻ㄹ가던 다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