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업 10년차입니다.
저는 저희쪽에서 줄수있건 더 해드리고
최대한 요구를 받아주려고 하면서 완만히 하고있어요.
그런데.
어디가나 어느업종이나 있는 진상빌런들.
저는 수백수천분을 봐왔지만 아직도 진상을 겪게되면
멘탈이 무너집니다. 공황장애도 2년전부터 겪고있고요.
운전하다 갓길에 차를 세우기도하죠.
그런데 이게 의연하게 대처를 하고싶은데 너무버거워요.
다들 어찌 대처를하고 맘을 추스리시나요?
새벽부터 전화와서 또다시 한숨쉬게하네요...
https://cohabe.com/sisa/233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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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상에는 역진상해야죠
ㅎㅎㅎ더피곤해질듯ㅋㅋ진상은 끝이안나더라구요ㅎ
전.. 진상들은 내보냅니다....
워낙 수수료가 작아서... 그냥 안벌고 안쓰자 생각합니다..
전 그럴입장이아니여서ㅠ
그냥 빨리 맞춰주고 말아버립니다 그러련히 하는거죠
저도 그리하긴합니다...
뭐 다들 그러면서 버티고 넘기고 그러는거죠 ㅜㅜ
그렇겠죠? 후
자게할 시간에 일하면.... 그런게 사라집니다..
ㅎㅎ3,4시간 자고 일합니다ㅎㅎ
똥쌀때 담배필때 자게보는것도 못함 어찌삽니까ㅋ
그냥 못봤다고 생각하고 지나가야하더군요. 상대하면 할수록 나만손해라서요.
저도 그런 인간들때문에 공황장애가 살짝왔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해서
처음에는 철퇴찍어서 다 끊어내다가 끝이없어서 이방법도 아니구나
그냥 내가 바뀌는게 빠르더군요..
저도 그냥 최대한 빠르게 수긍하긴하는데...
버겁긴해요ㅎ
역시 어딜가나... 일보다 사람이 힘듬ㅜ
그쵸. 사람이 쉬우면 세상이 아름다울듯ㅋ
유튜브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채널에 도움되는 영상이 많이 있으니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감사합니다. 봐야겠네요
강사를 하다가 사업을 한지 딱 2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런 일 계속 진행중입니다.
결국은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그런일에 의연할 수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그리 많지않는것 같습니다.
가끔 주변에 보이길래요ㅎㅎ의연한사람이
그런거 하는게 다 매출에 포함된 거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기분이 나아집니다 그래도 도저히 참기힘들면 사업하시면 안되요 몸만 버립니다 인생 편하고 즐겁게 살자고 돈버는건데 어느순간 돈벌기 위해 인생이 힘들어지게되고 현타오게되죠...
근데 이제와서 접기엔 너무온듯싶죠ㅋㅋ참고가야지요. 답답해서 써봤어요. 혹시나하는게 있어서
제가 이래저래 님보다는 선배같은데
경험상 그런식으로 오래 못갑니다.
사람은 늙고 마음의 병은 점점 심해져요.
나중에 무너집니다.
어떤식으로든 조치를 취하세요.
네. 2년전 병원도다녀보고 일에대한 자세도 변화를 줘봤는데
아직도 어렵네요.
이제십년. 앞으로 20년은 더할텐데ㅎㅎ아효효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조언가능하실까요
저도 18년째인데 이런일은 끝이 없습니다. 그저 마음 다잡고 가는 수밖에요.
ㅎㅎㅎ동병산련에 힘을받고 끝이없단것에 좌절하고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넘기는게 도움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