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상대하기 피곤한 이유

노인들이 상대하기 피곤한 이유는
직접 시범보이기 보다 말로만, 입으로만 하려는 늙은이들이 많기 때문.
배려심은 사라지고 자기 말, 자기 생각만 늘어놓는다.
생각없이 산 노인들은 생각없이 산 노인들이라 일찌감치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배운 노인, 생각하며 사는 노인들은 아집, 고집이 세져서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특히 젊어서 부모, 시부모, 장인장모 모셔본 적 없는 늙은이들이, 젊은 사람들의 힘들어하는 것, 고충을 전혀 이해하려 들지 않는 습성이 있다.
부모 모셔본 적 없는 늙은이들은 젊은사람 입장 배려 못한다. 배려할 줄 모른다.
심하게 말하자면 자생력 없이 주둥이만 산 존재를 대하는 느낌? 이래서 늙은이들 상대하는 것도 감정노동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