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들더라. 배들이 콘스탄티노플의 해헙에 진입하고 싶어도 철쇄로 막혀서 진입을 못하는데.
그걸 높은 언덕에 있는 나무를 다 깎고, 그걸 가지고 통나무를 깎고 그 위에 기름칠을 해서 밤새 72척의 배들을 그 언덕을 넘어서 진입시켰다는 게.
말 그대로 진짜 인간 승리이고 근성의 결정체라는 말 밖엔 안 나오더라고. 괜히 저런 걸 현대에도 기념하는 게 아니다 싶더라.
말 그대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을 현실에서 제대로 실천한 유일무이한 사례가 아닌가 싶어.
우공이산(우리 공격하려고 이슬람이 산넘었답)
저게 안걸려서 그런건데 중간에 들켰으면 산중턱에 배 올려놓고 싸울뻔한건가?
ibs훈련 받으면 저게 사실이라는 걸 몸으로 알 수 있음
어차피 둘이 같은 신 믿으니 중립이었을 듯
이쯤되면 신도 콘스탄티노플 도와주다가
투르크가 이정도로 진심인거 보고 살짝 가호를 거둔거 아닐까?
병사:시발...까라신다!
ibs훈련 받으면 저게 사실이라는 걸 몸으로 알 수 있음
우공이산(우리 공격하려고 이슬람이 산넘었답)
이쯤되면 신도 콘스탄티노플 도와주다가
투르크가 이정도로 진심인거 보고 살짝 가호를 거둔거 아닐까?
어차피 둘이 같은 신 믿으니 중립이었을 듯
동로마의 후예 러시아 = 아! 한국의 속담은 불가능한 일도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면 가능하다 이소리구나!
저게 안걸려서 그런건데 중간에 들켰으면 산중턱에 배 올려놓고 싸울뻔한건가?
산중턱에서 걍 밧줄 놔버리면 배 굴러떨어지는거아님?
ㄴㄴ 걸릴 수 없는 조건이였던게 동로마가 병력을 뺄 조건이 안됬음...
진짜 극한의 존버에 존버에 존버 중이였으니까...
병사들 숫자 존나게 많으면 지휘관들이야 어차피 지들이 끄는거 아니니까 망하더라도 해볼만하다고 여겼을듯.
발상이 좀 많이 아스트랄하다
그걸 또 성공시켜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