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렸네요.... 이번에는 거실에 2미터 길이의 테이블을 올려놓고... 예전부터 사고싶던 스피커 엠프를 장만해서. 음악감상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빈티지 스러운 편안함을 좋아하는데. 제 집은 조금은 어수선하고 조잡한것 같기도 합니다.. 퇴근하고 커피한잔 하면서..이 글을 적습니다..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라. 그 누구와의 공간일 날이 오겠지요.
멋지네요. 특히 소파는 리폼하신 건가요? 초록색 덮개랑 등받이가 일부러 맞춘 것처럼 어울려요. ^^b
어느 것이든 안그렇겠느냐마는
빈티지는 방이 깔끔하게 청소되고 정리되어 있어야 빈티지로서의 멋이 나는 듯.
( 전 그냥 게으름 극복 포기하고 최대한 미니멀리즘으로 가는 중... T..T )
감각적이네유....
사진도 예술이네요
사진에서 왠지 좋은 커피향기나요!
컴퓨터 케이스도 무척 예쁘네요 혹시 어떤 케이스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작성자님 방에 고양이 한 마리 놔드리고 싶군요. 크큭...
소품 하나하나 예쁜듯
사진연출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이것도 디오라마인줄..ㄷㄷ
우측에 파란 장 어디서 사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영ㅎㅎ
찬물 끼얹긴 싫지만!! 그래도 ASKY!!
최소 250만원짜리 ELAC 스피커를 PC용으로 쓰시다니 (O.O)
6,7,9,10번째 사진에 나오는 파란 거실장?장식장? 어떤제품인가요..너무 예뻐요..
그..미니어쳐인줄..
'안 속아야지..'하고 보고 있었는데..
헙...프로...!!!
우와 나랑은 너무나도 다른 공간..
넘나멋지셔요!!
컴퓨터 케이스 이름이 뭔가요? 깔끔하고 이쁘네요.
다섯번째에 잇는 캔디? 저거 맛잇긔
디오라마가 아니야?!
책상 밑에 발해먹 하다 두시면 딱 좋겠네요.
케이스 찾았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387590&cate=113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