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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중3 여중생...jpg

팝리니지

중3.jpg

 

아버지가 잘못했다 VS 딸이 잘못했다

 

로 현재 반반이라고 함


댓글
  • 버림받은악동 2022/01/31 18:53

    중3이 술마시는데 반반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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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야성진이 2022/01/31 19:09

    후... 사춘기 중인 중학생인 것 같은데
    잘못한거지 ...
    요새는 사랑의 매라는 개념이 없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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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노아Ω 2022/01/31 19:11

    다리몽둥이가 멀쩡하게 걸어나간걸로 보아 아버지가 잘못하셨네요. 아예 부러트리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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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거 2022/01/31 19:28

    중학생이 고등학생들과 술먹다 걸렸는데?? 반반??! 하..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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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댓글 2022/01/31 19:29

    중3이 술 먹다 걸렸는데 걸어다닐 수 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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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22/01/31 19:32

    행님들 요즘엔 애들때리면 클납니다.. 시대가 바뀌었어요..
    물론 중딩이 술마시고 다닌건 크게 혼나야 하는건 맞지만.. 때리는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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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바나나 2022/01/31 19:44

    어떻게 반반일수가있지???? 아빠가 딸이라고 마구잡이로 때린것도아니고 꾹참고 회초리로 종아리만 때렷구만... 얘야 중 3이 술먹은거...죄맞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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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닉K 2022/01/31 19:46

    법적으로 따지자면 딸도 불법, 아빠도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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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왕40호기 2022/01/31 20:01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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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냥이 2022/01/31 20:15

    고등학생이랑 술먹는 환경 노출 시킨 아버지가 1차 잘못
    고등학생과 술먹은 딸이 2차 잘못
    자녀를 훈육하기 위해라지만 이해도 못시키는 매를든 아버지 3차잘못(소통부족)
    그렇다고 집을 나간 딸이 4차잘못
    가족끼리 누구 잘못을 따지기 보다 제가 보호자라면 우선 딸이 고등학생 남자들과 술을 마실때까지 신경써주지 못한 제 책임을 먼저 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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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지랑곱창맨 2022/01/31 20:21

    방금 유튜브에서 출산 동영상 보고와서 그런가...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지만 때린 맘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아부지도 때리고 속 쓰리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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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날 2022/01/31 20:23

    참 어려운 문제네요.
    근데 아버지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중3? 딸이 고등학생들 오빠들과 술을 마셨다? 솔직히 엄청 화날거 같아요.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술마시고 해롱해롱 해지면 집단 성폭O 당해도 당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배가 불러오고 누구 애인지도 모르고 ... 실제 있었던 사건이죠.
    물론 아버지가 평소에 딸에게 "딸아 아버지는 너가 아버지를 믿고 절해 해서는 안되는건 안해줬으면 좋겠구나 " 하고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아버지의 말씀에 믿음을 주어 스스로가 위험한건 하지말아야 할 생각이 들게 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사춘기때 잘 해결해 줘야 할텐데... 저기서 잘못 삐뚫어 나가면 진짜 답없게 될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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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부엉이 2022/01/31 20:28

    찬반이 있을수 있나 싶긴한 일이네요. 때리는 아버지 심정이 오죽했을까 생각이드네요. 세상물정 모르는 중학생 꼬드겨서 술멕인 고등학교 남학생들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을지는 모르지만 아버지가 발견 안했으면 어후... 찬반이 있다는게 정말 대단히 위험한 시대가 온건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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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각또각 2022/01/31 20:35

    때려서 반성을 하고 알아들으면 괜찮은데 저리 맞고도 철없는걸 보니 저 아이에게는 적합한 훈육방법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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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 2022/01/31 20:36

    와 근데 심하게 때리긴 했네.. 언제까지 줘패가면서 가르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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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변의의미 2022/01/31 20:36

    위와 같은 경위로 집단강O이 바로 얼마전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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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타시 2022/01/31 20:47

    종아리 맞을래, 머리 깍을래 물어보면
    종아리 맞는다고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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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4444 2022/01/31 20:47

    뭐 설문과 상관없이 라때는말이야.
    맞아서 저 정도 터지는 건 일상이었다구. 집에서도 학교에서 허구한날 맞아서 허벅지에 검은피딱지가 마를 날이 없었다구.
    맞는 부위도 도구도 다양하게 참 창의적으로 많이도 맞았지. 뭐 그랬다고.
    저 상황이 잘 했다는 뜻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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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대시 2022/01/31 20:47

    줘패지않고 어떻게 호르몬널뛰기 시기에 잘 가르칠수있을까
    추적60분 공개수배 경찰청사람들 2580 그알을 보고자란
    나새끼는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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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링제이드 2022/01/31 20:52

    뭐 잘했다고 패. 평소 저래 키웠으니 애가 나가서 술이나 쳐마시지. 저게 훈육이냐 지 화풀이한거지. 현장 있어보니 가출한 애들 태반이 집구석이 저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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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교없는여자 2022/01/31 21:05

    미성년인 아이가 술 먹은거 잘 못 이지만
    그렇다고 애들 저렇게 때리면 안되죠
    때려도 정도가 있고 사춘기 애 저렇게
    때려봐야 반발심만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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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도홀쭉 2022/01/31 21:05

    그 나이때 그럴수도 있고..그래서 아빠한테 쳐 맞을수도 있고..뭐 그런거 같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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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비엔당근 2022/01/31 21:16

    종아리 보니 맴이 아리긴 하네
    차라기 머리를 밀지 그려셨어요 아부지, 쪽 팔려서 못 나가게.
    근데 나갈려면 가발 쓰고라도 나가서 술 마시죠.
    부모노릇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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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좋아 2022/01/31 21:33

    아빠보다는 고등학교 오빠들이 나을려나.
    스무살까지는 아빠가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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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녀와나훗꾼 2022/01/31 21:45

    저정도 상처는 종아리 10대만 맞아도 생기는 상처라..
    근데 애 말하는 투만 봐도 잘 못 키운거 같으니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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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곰 2022/01/31 21:45

    핸드폰은 왜 계속 쥐어놓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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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에서휴식 2022/01/31 22:22

    댓글보고 아직도 우리나라가 법만 보면 선진국 못된게 보이네요
    자녀폭력은 그럴수있다고하다니..
    저게 범죄아님 뭐임?
    진짜 미국이었음 부모가 바로 구속에 접근금지되는거임
    미국의 성범죄자들이나 살인자들 형량 높게주는건 부러워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법이 미쳐야하는 가정내 폭력에는 둔감하네
    적지않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있다는게 놀랍다
    그래서 알았다.
    우리나라 범죄자들 형량이 작은 이유가
    범죄를 범죄로 보지않고 법인지력이 낮은 사람들이
    아직 많다는거
    성범죄일땐 형량 높은 미국법 찾으면서
    가정폭력일땐 그럴수있다는 사람들은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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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다맞는다 2022/01/31 22:32

    꼰대의 한사람으로 절대 용서 안됨. 남자놈들도 패야함. 학생들이 저게...할짓이고 할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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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발부비새 2022/01/31 22:51

    저 아는 분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학교 찾아가서 교장 면담 요청하고
    딸이랑 딸 같이 있었던 애들
    싹 다 징계해달라고 했어요.
    다른 집 부모들도 놀라서 달려오고
    오히려 선생들이 어머니 진정하시라고 말려도
    기록이 남아도 다 지 잘못 때문이니
    학생이니까 학칙에 따르겠다고 요지부동.
    결국 애들은 교내 봉사에 온동네 소문 다 나고
    딸은 엄마 때문에 창피해 죽겠다고 난리쳤지만
    다시는 엄마 건드릴 짓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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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무늬이불 2022/01/31 22:59

    반반이라는걸 보니 맥락을 이해못하는 것들 많구만..
    '중학생이 술먹은것' 이 쟁점이 아니라 '중학생이 고등학생들과 술먹은것' 땜에 때린거구만... 술은 호기심에 먹을수도 있지만 여중생이 누구랑 먹었느냐가 중요한거죠!! 큰일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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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화만사성 2022/01/31 23:00

    요즘 뉴스도 안 보나?
    저러다 집단 강O에 성매매도 시키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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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지 2022/01/31 23:15

    보통 여학생 비딱선 루트가
    학창시절 음주, 흡연, 가출, 내연남 동거 등등
    저럴때 안 패고 어떻게 가르쳐요?
    정신병동 입원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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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호 2022/01/31 23:15

    대가리를 밀어서 절에보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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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끄미 2022/01/31 23:35

    오은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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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다사이다 2022/02/01 02:41

    아빠가 잘못한거.. 같은...
    폭력은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10대 청소년들 성관계 비율도 늘어가고
    뭐 콘돔도 살수 있는데 ..
    때리기보다는 피임약이나 사후피임약이나
    콘돔을 적극 어필해서 성관계 하라고 여자아이도
    여차하면 콘돔 가지고 다니거나 그러라고 해야했던것이
    아니였을까 ... 라고 생각해봅니다
    집단강O의 위험성도 알려주고
    뜻하지 않는 임신일 경우..낙태를 할수도 있고
    산부인과 지식은 잘 없지만 빈번한 낙태는
    자궁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니 후에 정말 아이 낳고 싶을때 못낳을수도 있고
    출산을 한다고 해도 한 생명을 책임져야한다는 책임감도 있고
    무엇보다도 딸아이라면 성병에 대한.. 위험성 을 알려주고
    자궁경부암 주사라도 맞춰줘야 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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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p 2022/02/01 02:46

    저거 루리웹에서 밝혀진건데 사진 주인공은 남자고 sm 플레이한 사진이래요. 트위터에 올라온 원본을 누가 찾아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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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aKMgF 2022/02/01 04:19

    그부모에 그자식
    저러면 말듣나? 더 엇나가고 반항하지 ㅋㅋ
    걍 멍청한 부모 밑에서 저런 수준 딸년 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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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그대로 2022/02/01 04:31

    술만 마시면 차라리 다행이지. 단순히 술을 먹어서 걱정하는 게 아니라, 술 먹은 다음이 문제라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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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2/02/01 05:22

    아빠가 평소 엄하던 분은 아닌 듯 진짜 무서운 부모면 저런 짓 못함. 어린 딸의 음주에 아빠도 멘붕 다른 모습의 아빠한테 가혹하게 맞은 딸도 멘붕 상태가 아닐까.. 순전히 개인적 상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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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링제이드 2022/02/01 07:27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541490
    잘못이 크면 때려서라도 바로잡아야한다는 생각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네요. 많이 놀랐습니다. 심지어 제가 간단히 달았던 아버지 비난댓글에 욕도 보이구요.
    댓글이라도 다는 커뮤가 여기밖에 없는지라 생각이 많아지는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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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2022/02/01 10:32


    맞는 소리네 더처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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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22/02/01 11:13

    중3이면 머리 클만큼 컸고, 좋은거 나쁜거 판가름 할 수 있는 나이라고 본다. 아빠가 사라지길 바라지 말고 니가 사라져라. 비인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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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엘 2022/02/01 12:09

    일벌백계란 말이 괜히 잇는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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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한판 2022/02/01 13:24

    오유가 나이가 좀 된사람들이 많아서 받아들이는게 많이 다른들 합니다 지금 30대 넘어가는 분들에게 폭력이라고 하면 이미지가 주먹질, 몽동이같은 지금 영화에서나 볼거같은 폭력이 실제 당하던 사람들이니까요
    회초리 라고 하면 굉장히 온건한 수단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고요 댓글들 쭉 읽어보니
    아버지도 잘못이 크다라는 의견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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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일요일 2022/02/01 15:08

    딱 내 마음도 반반이네... 아부지도 이해가 가고... 그래도 저렇게까지 때리는건 좀 이란 생각도 들고... 딸키우는게 어떤 심정일까 싶기도 하구... 딸은 얼마나 그렇게 놀고 싶었을까 싶기도 하구... 어렵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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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토스 2022/02/01 22:53

    체벌, 폭력 구분 못하는 사람 많구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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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질넘 2022/02/02 07:27

    맞을짓 했네.. 그리고 아직 정신 못차렸고..
    교우관계를 의심 하기보다, 저 아이가 일탈의 중심이라고도 의심해야 될 지경..
    폭력은 반대하지만 정신 못차리면 매를 들어서라도 자식을 바른길로 인도하려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
    자식에게 회초리 때린 부모마음은 저 아이는 전혀 모르지. 나도 엄청 맞았지만 항상 억울했거든..
    저렇게 바른 길로 인도하려 애쓰시는 부모님을 자각할때, 그때 비로소 '책임'이란 단어의 개념을 알거야.
    맞았다고 억울할 수 있지 그럴 나이니까.
    하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왜곡하거나 잊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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