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오셔서 너무 맛나게 먹고 간 학생~
성격도 서글서글하고 귀엽게 생김 ㅎ (남자)
아무튼 오늘도 어머니로 추정되는 손님과 같이 옴.
그래서,
오~ 안녕하세요~ 명절 잘 보냈어요?
오늘은 누나랑 왔네요?~~ 뭐해드릴까요~
했음.
그랬더니
오홍홍헝. 에그~ 저 얘 엄마에요~~~~
오홍헝크헝헝헝. 하심.
아무튼 결론은.
다 드시고 다른거 더 시켜서. 포장까지 해가심.
ㅡㅡv
사실 근데 엄청 동안이시긴 했음류. 
https://cohabe.com/sisa/2335599
오늘자 손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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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진짜 헷갈리는 가족도 있더라구요ㄷㄷ
사실 햇갈리는거 40% 드립 60% 였네요
ㅋㅋ
자영업자 화이팅~ㅠㅠ
자영업자 화이팅!
남자한테 저렇게 말걸면 싫어할 가능성 높아서 다시 안오는....ㄷㄷㄷ
네 그것도 사람 봐가면서 하는거죠. 그 손님은 먼저 말도 걸고 성격도 좋음
역시 장사의달인
음식만 맛있는게 아니고, 센스까지~~!!!
새해 꼭 대박 나셨으면 해요~~ ^^
어제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드립 맛집
단골 확보 확실시
장사의 신!!!
아까 자게에 어떤분은 혼자 커피마시러 카페 갔다가 직원이
혹시 배달 픽업오셨냐고.. 물어서
자존심 상해서 커피에 케익까지 사드셨다는 글을 봤는데..
장사는 역시 멘트군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ㅏㅇ사 잘허시네요... 그렇게 자기최면을 걸 정도가 되어야 손님도 진심으로 느끼는겆ㅎ
네??? 라고 놀라는 리액션도 필요합니다.
스킬 좋으시네~ ㅎㅎ
오오~~ㅎㅎㅎㅎ
대박나세유
그때 그 조리법 물어보신 여자 손님 그 뒤로 또 오셨어요??
아뇨 안오셨네유!
아.....ㅜ.ㅜ
222222 지리네요 맛나겠다
오홍헝크헝헝헝
ㅋㅋㅋㅋ
장사하는 분들은 여자 나이 무조건 10 - 20살 낮춰 말해야 됨
5살 ㅌㅌㅌ
센스쟁이....^^
이집 꼭 한번 가보고싶다... ㅋㅋㅋㅋ
어제 아들이랑 마트갔다가 나보고 아줌마가 형이라고 해서 아들 삐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