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정도 부부였는데 남편이 아내를 찌름.
자세히 들어보니 설에 제사 지내는 집안 같던데 코시국이니 제사좀 이제 없애자고 했더니
시댁에서 ㅈㄹㅈㄹ
그리고 남편도 왜 멀쩡한 제사를 없애냐고 말다툼 하다가 남편이 홧김에 칼로 찌름 다행히 죽진 않음.
애들도 둘이나 있는데 찌르는 장면을 눈 앞에서 봤다는데..
미개한 제사문화 땜에 뭔일인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2335239
고향 갔다 왔는데 아래아래 집에서 칼부림 났네요 ..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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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사람 챙기느라 산 사람들끼리 불화가......
제사는 미개한데
자게는 뭐하러옴??
어차피 30년만 지나면 대부분 제사안지낼텐데
무슨의미가 ㄷㄷㄷ
저희도 제사 없앴는데 왜 죽은 사람들 때문에 산사람들이 고생을 하나요.. ㅠㅠ
저의 집안도 제사지내는 집인데, 저 부터는 안 한고 그날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를 하던가 여행 간다고 했네요.
쓸데없는 허례허식은 빨리 정리를 해야죠
남편이 병신;
조상덕 본 사람은 명절에 해외여행가고
조상덕 못본 사함은 제사문제로 칼부림 나고
제사가 문제가 아니고 둘이 문제..
부부가 그런 생각이라면 어차피 뭔 껀수라도 찌를 수 잇음..
그거말고 갈등이애초에 있었겠죠 ㅎㄷㄷ
제사가 뭐라고 칼부림까지 한심하네요
코로나검사 대기하는데 한 여자분이 전화로 싸우던데 생대방은 엄마같았어요. 내가 장녀라고 이러던데 아마 남동생이랑 사이가 안좋고 부모님께도 섭한게 있어 보였네요.
지 조상은 지가 모셔야지 왜 엄연한 남인 며느리 와이프한테 지 조상 제사를 지내라고…
그리고 원칙적으로 제삿상은 남자가 차리는게 원칙임.
원칙도 모르는 사람이 남의 손 빌려서 효도하려니 이 사단이 나는거임.
빵에가서 제사 모셔라
찌른건 잘못이지만 그래도 부부 이야기는 다들어 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