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선배한테 들은 일임
요즘에야 USB 하나만 들고 가면 서버 설치도 금방이고 폰 인터넷이 빨라서 리눅스 배포판 정도는 금새 다운받을 수 있지만,
예전에는 OS 깔려면 DVD 4장은 들고가서 서버 한대한대 정성껏 깔아야 했음
당연히 시간도 많이 걸리니 서버실에서 그걸 노상 보고 있기 참 ㅈ같았는데
서버실에는 당연히 작업자를 맹렬한 추위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담요가 있었음
근데 어라 담요가 어째 짙은 녹색이네?
그리고 뭐 아직도 좀 쓰긴 하지만 예전에 주 백업수단은 테이프 카트리지였음
각 케이지마다 테이프 보관하고 작업일지 쓰는 책상이 하나 있었는데
서랍안에 열어보면 당연히 화투와 트럼프가 있었으니
뭐 이후는 말 안해도 알죠?
괜시리 4명 맞춰서 레이드 갔던게 아님
요즘은 4명 출입신청 하면 처음 세팅하는거 아님 걍 입실거절됨 ㅋ
얼어죽어요
아니 4명이 꽃구경하러 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산실에서 일할때 점검하는척 서버실에 박혀다가 잠자는게 제일 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서버가 20대인데 둘이가면 은제 다 날르고 은제 다 레일 꼽고 그래요
시로코코 2022/02/02 0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렐 2022/02/02 02:22
전산실에서 일할때 점검하는척 서버실에 박혀다가 잠자는게 제일 꿀이다.
Калашникoв 2022/02/02 02:25
얼어죽어요
호노베리 2022/02/02 02:33
그러다 훅갈거같다
Gustrans🐲 2022/02/02 02:30
아니 4명이 꽃구경하러 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Калашникoв 2022/02/02 02:31
아 서버가 20대인데 둘이가면 은제 다 날르고 은제 다 레일 꼽고 그래요
kaccao 2022/02/02 02:33
즉석 하우스오픈ㅋㅋㅋㅋ
죄수번호-745705044 2022/02/02 02:33
ㄷㄷㄷㄷㄷㄷㄷㄷ
Ioniq5 2022/02/02 02:35
광팔아야지
이웃집마자용 2022/02/02 02:35
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