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 쿠데타 발생 1년째가 되는
2022년 2월 1일 오늘,
유럽연합, 알바니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 대한민국, 스위스, 영국, 미국 등
10개국의 외무장관들이 공동성명을 내
군부가 폭력을 중단하고
평화적으로 사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공동성명에 참여한 국가 중
아시아 국가로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며,
공동성명 전문은 아래와 같다.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2048&page=1)
On 1 February 2021, the military seized power in Myanmar,
denying the democratic aspirations of Myanmar’s people.
2021년 2월 1일, 미얀마에서 군부가 권력을 장악해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적 열망을 거부했다.
One year later, the devastating impact
on the people of Myanmar is clear.
1년이 지나 미얀마 국민에게 미친
파괴적인 영향력은 분명하다.
Over 14 million people are in humanitarian need,
the economy is in crisis, democratic gains h에이브이e been reversed,
and conflict is spreading across the country.
1,400만 명 넘는 사람들이 인도주의적 도움을 필요로 하고
경제는 위기에 처했으며 민주적인 개선은 역전되었고
분쟁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중이다.
The military regime bears responsibility for this crisis,
which has gr에이브이ely undermined peace and stability in Myanmar and the region.
미얀마와 그 주변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훼손시킨
이 위기에 대한 책임은 군사정권에게 있다.
We once again call for the immediate cessation of violence
and for constructive dialogue among all parties
to resolve the crisis peacefully.
우리는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과
위기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모든 당사자 간의 건설적 대화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We reiterate our call on the military regime
to immediately end the State of Emergency,
allow unhindered humanitarian access,
release all arbitrarily detained persons,
including foreigners, and swiftly return the country to the democratic process.
우리는 비상사태를 즉시 종료할 것,
아무런 방해 없이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게 할 것,
외국인을 포함해 억류된 모든 사람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군사정권에 요구한다.
On the anniversary of the coup,
we remember those who h에이브이e lost their lives over the past year,
including women, children, humanitarian personnel,
human rights defenders, and peaceful protesters.
우리는 쿠데타 발생 1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목숨을 잃은
여성, 어린이, 인도주의 요원, 인권옹호자, 평화적 시위대를 기억한다.
We strongly condemn the military regime’s human rights violations
and abuses across the country,
including against Rohingya and other ethnic and religious minorities.
우리는 로힝야족과 기타 소수민족 및 종교적 소수자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자행된 군사정권의 인권 침해와 학대를 강력히 규탄한다.
We express gr에이브이e concern at the credible reports
of torture and se♡ual and gender-based violence.
우리는 고문행위와 성, 젠더에 근거한 폭력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보고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We express serious concern
over the more than 400,000 additional people
who h에이브이e fled their homes since the coup.
우리는 쿠데타 이후 고향을 떠난
40만 명 넘는 사람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We also express gr에이브이e concern
at the deepening humanitarian crisis across the country
and urge the military regime to provide
rapid, full, and unhindered humanitarian access to vulnerable populations,
including for the purposes of vaccination against COVID-19.
또한 우리는 전국적으로 격화되는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포함해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고 완전하며 방해받지 않는 인도적 접근을 제공할 것을
군사정권에게 촉구한다.
We express gr에이브이e concern over the large number of persons arbitrarily detained
and the sentencing of State Counsellor Aung San Suu Kyi and other political detainees.
우리는 독단적으로 구금된 수많은 사람과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 및 다른 억류된 정치인에 대한 판결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We call on all member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support efforts to promote justice for the people of Myanmar;
우리는 국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미얀마 국민을 위한 정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음의 사항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다.
to hold those responsible for human rights violations and abuses accountable;
인권침해 및 학대에 책임이 있는 자에게 책임을 물을 것.
to cease the sale and transfer of arms, materiel, dual-use equipment,
and technical assistance to the military and its representatives;
군대와 이들의 대표에 대한 무기, 물자, 군민(軍民) 양용 장비,
기술 지원의 판매 및 이전을 중단할 것.
and to continue supporting the people of Myanmar
in meeting urgent humanitarian needs.
긴급한 인도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얀마 국민을 지원할 것.
We emphasise our support for the ASEAN Five-Point Consensus
and the efforts of the ASEAN Special Envoy
to support a peaceful resolution in the interests of the people of Myanmar.
우리는 아세안의 5개항 합의와
미얀마 국민의 이익을 위한 평화적 해결을 지원하려는
아세안 특사의 노력을 지지한다.
We call on the military regime to engage meaningfully with ASEAN’s efforts
to pursue full and urgent implementation of the Five-Point Consensus,
which includes ensuring that the ASEAN Special Envoy has access to all parties in Myanmar,
including pro-democracy groups.
우리는 아세안 특사가 민주화 단체를 비롯해
미얀마의 모든 당사자에게 접근하도록 한 것을 포함한
5개항 합의의 완전하고도 긴급한 이행을 촉구하는 아세안의 노력에
군사정권이 의미있게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We also welcome the work of the UN Special Envoy of the Secretary-General on Myanmar
and urge the military regime to engage constructively with her.
우리는 UN 사무총장의 미얀마 특사가 하는 활동 또한 환영하며
군사정권이 특사와 건설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은 군부편이니 그렇다 치고 일본 안낀건 정말 웃긴듯
일본은 일본식 민주주의국가 라서.
우리나라는 결과적으로 피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국가 답게 빠지면 안되지.
빨리 종식하고 비행기잔해 조사 좀 했으면 좋겠네
일본은 짝퉁 민주주의라서 ㅋㅋㅋ
쭈왑쭈왑 2022/02/01 21:53
우리나라는 빠지면 안되지
제임스 모리어티 2022/02/01 21:54
중국은 군부편이니 그렇다 치고 일본 안낀건 정말 웃긴듯
nana111 2022/02/01 21:55
일본은 일본식 민주주의국가 라서.
katerina kozlova 2022/02/01 22:03
일본은 짝퉁 민주주의라서 ㅋㅋㅋ
바쿠고 2022/02/01 22:05
미국만 아니면 군부 지원 했을 애들임
nana111 2022/02/01 21:55
우리나라는 결과적으로 피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국가 답게 빠지면 안되지.
것브긔 2022/02/01 21:55
빨리 종식하고 비행기잔해 조사 좀 했으면 좋겠네
직각김밥 2022/02/01 22:02
어음, 근데 솔직히 내정불간섭 원칙을 어겨서 아직 독재나 이런 국가들하고 교역할 때 불리해 지지 않을까 걱정되네. 나쁜건 아닌데 실리에 문제가 생길지 걱정
찌찌가머리보다커야합니다 2022/02/01 22:04
미국 낀 거에 따라껴서 얻는 외교적 이점이 있을지도 모르지
전문가인 외교가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지 않았을까
직각김밥 2022/02/01 22:05
하긴 것도 그러네
wertddr 2022/02/01 22:03
아무리그래도 아시아에서 우리나라 하나뿐인건 좀 충격인대
아시아에 그렇게 제대로된 민주주의 국가가 없나....?
데드풀! 2022/02/01 22:04
대만 : 시발!
nana111 2022/02/01 22:05
어.... 중국와 러시아 눈치를 보는 몽골와 (이유야 햄버거 마냥 사이에 있음) 미승인국가 대만이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