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는 국왕이 직접 소변과 대변을 보는 용변 틀, 즉 변기가 있었는데, 이를 '매화틀'이라고 불렀음.
조선 시대에는 국왕의 소변은 '지라', 대변은 '매화', 또는 '매우'라고 불렀거든.
참고로 조선의 국왕들은 이 매화를 사용할 일이 있을 때 반드시 궁녀가 보는 앞에서 볼일을 봐야만 했음.
만약에 대변을 본다고 하면 그 대변을 닦아주는 뒷처리를 하는 것도 바로 궁녀들이었고.
그리고 국왕이 매화틀에 남기고 간 소변과 대변을 바로 왕의 주치의인 '어의'들이 국왕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
찍어서 맛보는 일을 주로 했었음. 왕의 주치의인 어의들은 양반의 신분인지라 지체 높은 신분이었지만 얄짤 없었지.
이 소변과 대변을 찍어 먹어보고 국왕의 건강 상테를 체크하는 것이 바로 국왕의 주치의인 어의들이 늘상 하는 일이었음.
즉, 조선 시대의 어의 중에 가장 유명한 허준도 어의가 되고나서는 저 일을 일상처럼 수행했을 거라는 사실이지.
임금님이 주신 경단♡
저 시대엔 그게 가문의 영광이었겠지
맨날 맛보다가 어느날 달라지면 뭔가 하겟지
어의가 없네...
어의 여러명이라서 돌아가면서 맛봤을듯
솔직히 왕똥이면 그냥 먹었을거같음
더러워...
저 시대엔 그게 가문의 영광이었겠지
임금님이 주신 경단♡
실제로 맛을 봐야만 알 수 있는 건 뭐가 있었을까?
맨날 맛보다가 어느날 달라지면 뭔가 하겟지
왕의 건강 상태를 봐줄 사람이 없다....어의 없음....ㅋㅋㅋ
어의를 패는 짤을 드리겠습니다
어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