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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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저런식으로 복수하는건 좀 치졸하다
솔직하면 저런삶인데 왜사는거냐..?
난 아직 결혼이랑 관련이없는 나이대라 이해가 안간다.
진짜 저런거 겪으면
결혼 왜했나 자괴감 들거같다
이혼각..
.
정말 잘 말리면 쓸수 있다
말린답시고 드라이어 쓰는 순간 R.I.P
응? 구두? 동네 멍뭉이들한태 기부했어
진짜 저런거 겪으면
결혼 왜했나 자괴감 들거같다
이혼각..
이혼까진 안갈테고 이혼으로 이어지는 신호탄이 되기는 핥ㅅ
나이먹고 저런식으로 복수하는건 좀 치졸하다
얘들이 어른한테 혼나고 보란듯하게 해놓는거보면
그럼 남편은 복수로 아내 가방을 물에 담그면되냐?
ㄴㄴ 강아지들에게 선물
아니, 불로 태워야지
기계가 물에 약하듯, 가방은 불에 약하니깐
오징어 굽듯이 살살구워주면 됨.
칼로 쫙 그어 버리면 됨
오븐에 가방넣고 시간 맞춰놔 아내가 들어올 시간에 딱 타오르는 모습 보이게
오븐 없이면 전자레인지 쓰면 됨
저기에 그대로 화장품을 몽땅 담그면 되잖아
이혼한다 바로.
아무리 부부라도 건드리면 안될게 있는데....
대충 던져놓은것도아니고 뭔가 깔끔하게 넣어놨네
던지면 물 튀겨서 그런거 아닐까
물을 나중에 받았을수도 있지.
고장내는게 목적이면 박살내도 되고, 아니면 내다버려도 됨
저건 남편이 직접 목격하고 뿅뿅같은 기분좀 느끼라는 퍼포먼스
와이프 가죽 가방이나 재킷 세탁기에 물빨래 하면 되겠네
.
솔직하면 저런삶인데 왜사는거냐..?
난 아직 결혼이랑 관련이없는 나이대라 이해가 안간다.
세금 덜내려고
결혼하기 전엔 핑크빛 인생을 꿈꾸거든.
물론 핑크빛인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도 있는거고
결혼 하는 돈이면 세금 몇십년치 쓸텐데?
공무원이면 결혼해야 승진 빨리시켜줌
현답인진 모르겠는데 팩트다.
졸렬하고 한심함
뭐해 이혼안하고
이혼각'ㅅ'
진지하게 이혼생각한다
데이터 psn에 백업 안되있으면
이혼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셨네
이전의 관계로는 절대로 돌아갈 수 없는...
와 나였으면 마누라 물에 넣어버릴듯
혼인신고 안했으면 재물손괴죄로 고소가 될건데 ㅋㅋㅋ
뿅뿅 화장품이랑 백 구두에다 매직으로 그어놔야되
.
아들이 남편을 따라간다고 하는 대목에서 이미 답이 나온 내용이었지.
혹시나 싶어서 네이트판 가서 봤더니 역시나 주작이네여
저거 일본쪽 글인걸로 아는데.
ㄴㄴ 일본거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주작이겠지; 어지간해선 씹덕은 취미의 소중함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결혼 안함. 공유하진 않아도 이해해 줄 수 있는지 몇백일동안 검증한 후에 결혼 고민을 들어가던지 말던지 할 텐데.
저거 다 돈인데 차라리 밥 주지 않는게
저거 이혼사유안되냐?? 보기만해도 빡치네
화장품 욕조에 다 넣었으면 좋겠네
저래놓고 사실 플스 프로 사둔거 꺼내면서 좋은거 하라고 말해줌 ㅎㅎ
근대 데이터가 이미...
팔면 되지 왜 고장냄 그럼...
존나 미개한짓...
이것도 그렇고 자식 물건 함부로 부숴버리고 찢어버리는 그런 것도 정신병 같음
무슨 분노를 못 삭여서 남의 것에 푸는;;
다행히 부모님은 안그러셨지만 가끔 친구들 경험담 들어보면 죤나 딱했음
돈도 문제지만 안에 세이브 데이터는 시간이 들어간건데...
인간대 인간이 아니라 인간대 돈버는 노예인갑지. 이혼이 미래다
논리에서 남자가 이겼나보네
넘나 분한것인데스웅!!!!! 감히 세레브한 와따시를 논리로 박살내다니
똥닝겐의 물건을 익사시키는 데스웅.
아 데스웅!!이 아니라 데챠네
비추 누구냐?
사람이 논리가 딸리면 폭력적 행동을 하지
게임기를 서로 장나감이나 소모품 정도로 여기고 있으면 저럴 수도 있긴 한데,
남편쪽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도 저랬다는건 여자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는...
뿅뿅이네 ㅎ
플스보다 더 남편의 관심을 끌 방법을 생각한다 - 정상인
플스를 죽이면 남편이 나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다 - 질투의 짐승 시발X
웃기는 일이지만 영웅 헤라클레스도 질투심에 찬 여자가 속옷에 바른 독에 사망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올 정도로 여자의 답없는 질투심은 유서가 깊다.
허미 쉽헐
주작이 아닐까
나같으면 이혼서류 즉석에서 썻음
와 시발 너무한다.... 내가다 슬프다...
주작 같다. 복수한답시고 뭘 저렇게 가지런히 놓냐
진짜 몰상식한 행동이네. 저러면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으으 ㅁㅊ년..
싸울때 물건던지면서 화내면 여자는 물건에 자신을 대입해서 마치 자기를 던져서 깨부순거같아서 개싫어한다고 들은거같은데
이런거 막 취미 이해못하고 피규어같은거 냅다 다버리고 게임기 부수고 컴터부수고 하는거보면 그렇진 않나봐
저 아내란 사람은 저렇게 물 속에 넣으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와이프 가방도 다 욕조에 담궈서 빨아주면 좋아하겠네
예전에 여자가 남편 출근하고
남편이 아끼는 철도모형을 죄다 버렸어.
남편이 퇴근하고 그모습을 보자마자
화를 내긴 커녕 웃으면서 괜찮다 했지만
아내가 말하길....사람이 표정에 의욕이 없다고
이게 너무 무서워서 다른방법으로
되돌릴 방법 없냐구 물었던 일이 있었다.
당장 이혼해라 어쩌라는 오바고.. 솔직히 이 문제는 부부가 심각하게 대화한번 해야 할 문제임... 저런식의 대처로 심적으로 상처받고 그게 쌓이다 보면 나중에 진짜로 가정불화가 생김..
나같으면 아내 화장품 다 변기에 쏟아버리던지 아님 아내 명품옷,가방 팔아서 다시 플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