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 엄니를 제일 존경함..
제가 태어났을때 친가는 그 시골에서도 제일 가난한 집이었기에 도움 0였고 아빠 월급은 8만원이 안되었다고 함.
어렸을때 연탄가스 샌적도 있고 화장실도 밖에있었고 씻는 것도 마당에서 해야했음.
엄니는 제가 5살 때부터 맞벌이셨고 저도 유치원 학교 끝나면 엄마 일하는데 가서 있다가 같이 퇴근하고 그랬었음.
애데리고 일하는데 얼마나 눈치보였겠습니까.
지금은 울 엄니 투자하면서 돈 굴리고 계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드시고 싶으신거 하고 싶으신거 다 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신 분이심.
설명충이되어2022/01/26 01:55
그래도 저시절에 4인가족 살만한 집사는덴 10년? 길어도 20년 정도 걸렸죠.
요즘엔 거의 포기하는편이구요.
없는사람이야 어느때던 있었다지만...
유아더버디즈2022/01/26 02:37
사정은 모르겠다만 집사는데 천만원 빌린거라면
그때 안빌렸으면 더 지옥같은 했겠죠.
좀놀아본2022/01/26 04:11
저사람 웹툰 재미있게 잘보다가
의사들 뭐 백신놓는 기계니 그런 발언때문에 짜게식음
할말은하는애2022/01/26 04:36
이런데도 옛날 사람들은 쉽게쉽게 잘먹고 잘살았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 보면 참ㅋㅋㅋㅋ
lucky2022/01/26 06:41
돈 있는 사람은 천국 빚 있는 사람은 지옥
구경꾼2022/01/26 06:51
80년대말 첫월급이 10만원대이던 시절
올림픽복권 당첨금은 1억원이라 은행에 넣어놓으면 이자로 월 100만원은 나오니 평생 놀고 먹겠다고 생각했죠.
오일랫2022/01/26 07:11
은행은 손해보는 장사를 안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무말대참사2022/01/26 07:39
하루만이라도 빚없이 살아보고 싶다
상처엔물파스2022/01/26 08:26
은행 예금이자를 24프로 까지 받아보적 있습니다.
AFBong2022/01/26 08:53
집값이 거품인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몇년새 집값은 두배 올랐는데 사람들 월급은 오백만원이 천만원되지 않았거든요.
산구산사2022/01/26 09:49
그리 고생해서 집대출 값으시고 지금 그집 정리하면 얼마나 먹었을까? 번건 말도안하고 대출이자 높았다고 징징거리는데 지금은 다른줄아는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에 대출로 3억짜리 집했다고 치면 그거에대한 대출금리로 우대금리 먹이고 다적용해서 3.5프로대로 잡더라도 년마다 3~4개월치 월급 날아가는건 생각안하나봐? 부동산폭등덕에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지진 않았지 서울집? 10억짜리를 주담대 한다고? 능력좋으시네 ㅎㅎ 1년이자가 얼마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이렇게 2030 주장 비틀고 입다물게 할려고 아득바득 안간힘 쓰는데 그때마다 반대목소리 나올거고 계속해보든가 나도 계속할테닌까 ㅉㅉ 출산율1이뚤린이유를 2030의 허영심이라고 계속 비틀어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지켜보시라고 느그 틀리딱딱들이 그리주장하는것도 자유고 2030이 결혼안하는것도 자유다 ㅉㅉ 갭투기에 혈안이 되가지고 집 실거주용이 아니라 투기용으로 3채 4채가진 기성세대 놈들은 주둥아리 다물고 ^^
낭만코치2022/01/26 09:53
부동산은 50% 였죠.
오늘은..2022/01/26 10:31
저말이 이상한게 있는데 이율 10이상 일때는
서민들 대출이 거의 없던 시대입니다.
기업들 부자들은 대출이 예금보다 훨씬 많고
서민들은 예금이 대출보다 훨씬 많을때 입니다.
저금리로 돈번것들은 서민이 아닌 기업과 부자들입니다.
아직도 기업이나 부자들은 대출이 더많고
서민들은 예금이 대출보다 많습니다.
금리 올라 어려운 서민도 많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부자나 기업보다는 서민에게 이익 입니다.
옹달술2022/01/26 11:02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보면 좋아보이는건 더 좋아보이고 나쁜건 더 나빠보임...이건 뭐 미래에서 보는 현재도 마찬가지일거고..... 근데 어느시대나 없는 사람은 항상 힘들었음.... 저 시대엔 대출자체도 못받는 사람이 부지기수였고...ㅡㅡ
저희 부모님도 대출 이자 때문에 많이 싸우셨죠.. 결론적으로는 엄마 승리..!
은행이 바보가 아니죠.
이자율 15%일 당시 물가 상승률이 12~14%였음.
이자율 10%일 때쯤은 물가 상승률이 7~9%
저는 울 엄니를 제일 존경함..
제가 태어났을때 친가는 그 시골에서도 제일 가난한 집이었기에 도움 0였고 아빠 월급은 8만원이 안되었다고 함.
어렸을때 연탄가스 샌적도 있고 화장실도 밖에있었고 씻는 것도 마당에서 해야했음.
엄니는 제가 5살 때부터 맞벌이셨고 저도 유치원 학교 끝나면 엄마 일하는데 가서 있다가 같이 퇴근하고 그랬었음.
애데리고 일하는데 얼마나 눈치보였겠습니까.
지금은 울 엄니 투자하면서 돈 굴리고 계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드시고 싶으신거 하고 싶으신거 다 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신 분이심.
그래도 저시절에 4인가족 살만한 집사는덴 10년? 길어도 20년 정도 걸렸죠.
요즘엔 거의 포기하는편이구요.
없는사람이야 어느때던 있었다지만...
사정은 모르겠다만 집사는데 천만원 빌린거라면
그때 안빌렸으면 더 지옥같은 했겠죠.
저사람 웹툰 재미있게 잘보다가
의사들 뭐 백신놓는 기계니 그런 발언때문에 짜게식음
이런데도 옛날 사람들은 쉽게쉽게 잘먹고 잘살았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 보면 참ㅋㅋㅋㅋ
돈 있는 사람은 천국 빚 있는 사람은 지옥
80년대말 첫월급이 10만원대이던 시절
올림픽복권 당첨금은 1억원이라 은행에 넣어놓으면 이자로 월 100만원은 나오니 평생 놀고 먹겠다고 생각했죠.
은행은 손해보는 장사를 안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하루만이라도 빚없이 살아보고 싶다
은행 예금이자를 24프로 까지 받아보적 있습니다.
집값이 거품인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몇년새 집값은 두배 올랐는데 사람들 월급은 오백만원이 천만원되지 않았거든요.
그리 고생해서 집대출 값으시고 지금 그집 정리하면 얼마나 먹었을까? 번건 말도안하고 대출이자 높았다고 징징거리는데 지금은 다른줄아는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에 대출로 3억짜리 집했다고 치면 그거에대한 대출금리로 우대금리 먹이고 다적용해서 3.5프로대로 잡더라도 년마다 3~4개월치 월급 날아가는건 생각안하나봐? 부동산폭등덕에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지진 않았지 서울집? 10억짜리를 주담대 한다고? 능력좋으시네 ㅎㅎ 1년이자가 얼마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이렇게 2030 주장 비틀고 입다물게 할려고 아득바득 안간힘 쓰는데 그때마다 반대목소리 나올거고 계속해보든가 나도 계속할테닌까 ㅉㅉ 출산율1이뚤린이유를 2030의 허영심이라고 계속 비틀어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지켜보시라고 느그 틀리딱딱들이 그리주장하는것도 자유고 2030이 결혼안하는것도 자유다 ㅉㅉ 갭투기에 혈안이 되가지고 집 실거주용이 아니라 투기용으로 3채 4채가진 기성세대 놈들은 주둥아리 다물고 ^^
부동산은 50% 였죠.
저말이 이상한게 있는데 이율 10이상 일때는
서민들 대출이 거의 없던 시대입니다.
기업들 부자들은 대출이 예금보다 훨씬 많고
서민들은 예금이 대출보다 훨씬 많을때 입니다.
저금리로 돈번것들은 서민이 아닌 기업과 부자들입니다.
아직도 기업이나 부자들은 대출이 더많고
서민들은 예금이 대출보다 많습니다.
금리 올라 어려운 서민도 많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부자나 기업보다는 서민에게 이익 입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보면 좋아보이는건 더 좋아보이고 나쁜건 더 나빠보임...이건 뭐 미래에서 보는 현재도 마찬가지일거고..... 근데 어느시대나 없는 사람은 항상 힘들었음.... 저 시대엔 대출자체도 못받는 사람이 부지기수였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