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하고 초반엔 어머님들 보라고 올리는 듯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가면 갈수록 시청자들의 질문을 보아하니 요리의 최대치가 칼이 아닌 가위로 자를 수 있냐 없냐 일 정도로
귀찮은걸 정말 싫어한다는걸 눈치채기 시작함
파를 썰면서 " 파없으면 안넣어도 되요 없으면 없는대로 해도되요 없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냄비 물 올리기전에 "불 조절 잘 안될 수도 있으니까 가스버너로 보여드리는거에요" 등등
https://cohabe.com/sisa/2332231
시청자들의 수준을 알아버린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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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기에요. 그냥 코를 열고 마시면 됩니다. 제가 시범을 보여들게유. 자, 보이시쥬? 콧구멍 움직이는 거 보이시쥬? 예. 이렇게 하시면 여러분도 집에서 편하게 호흡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알겠다... 너희들의 레벨......
시시할 정도로 쉽게 알려주마
솔직히 도마 씻고 칼 씻고 하기 귀찮아유
전자레인지 요리도 나오려나
이제 거실에서 앉아서 요리함
솔직히 도마 씻고 칼 씻고 하기 귀찮아유
점점 기능성 따지고 있어 ㅋㅋㅋ
아니면 단기 가성비(쓰다가 버리기)
전자레인지 요리도 나오려나
이제 거실에서 앉아서 요리함
이제 알겠다... 너희들의 레벨......
시시할 정도로 쉽게 알려주마
이건 공기에요. 그냥 코를 열고 마시면 됩니다. 제가 시범을 보여들게유. 자, 보이시쥬? 콧구멍 움직이는 거 보이시쥬? 예. 이렇게 하시면 여러분도 집에서 편하게 호흡하실 수 있습니다.
??? : 아.. 하시는 말씀이 맞기는 한데.. 이건 좀 그 머냐.. 저도 저만의 방식이라는게 있거든요. 너무 대표님 말만 다 듣기에는 그.. 제 자존심이 조금 그래서요.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안 될까요?
에에 이게 코로숨쉬기? 대단해! 이제 더이상 잘때 입을 열 필요가 없겠어
카레나 김치찌개도 못하는 애들 요즘 많더라고.....
요즘 밀키트들도 야채씻고 하면 안팔림 걍 다때려붓고 끓이고 끝나야 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