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와 10년대 학부모 차이

배울 의지도 없는 고객을 뭐 어떻게 할수도 없긴 하지.
소비자 매너 교육도 필수란다.

둘 다 아니지. 너 말도 일리는 있지만 저 상황은 아몰랑 우리 애가 쳐놀았든 말든 점수 올려달라곳 이러는거잖아. 애가 지가 공부 안해서 점수 낮은거까지 교사에게 따지면 답이 없지. 뚝배기 까고 책을 부어넣을 수도 없잖아.

PT할때는 의지도 강사가 만들어주는 거라고 엄청 노력하던데?
똑같은 강사인데 그 정도 노력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결과론으로 결과 안나왓으니 노력을 안한거다?
피티처럼 학교가 월 몇십 몇백만원씩 들어감?
애초에 매너도 없이 소비자 권리만 찾는다면 그거야 말로 진상 마인드 아니겠어?

Pt는 한명당 월 60~120받으니까 그렇죠^^
난 교사를 싫어하지만 30명 한 반 맡아서 가루치는데 pt트레이너 수준을 요구하는건 개소리라고 봄. 과외고용하셈 한달에 80만원으로

Pt한달에 30명하면 그사람 최소 월 2천찍는 사람임. 교사는 짬차야 월 300인데 비교가 되나.
미슐랭 푸드코스트보고 미슐랭은 푸드코스트 비싸던데 bbq는 왜 그러냐고 하는 꼴이지

2000년대도 비슷함

우리나라도 10년대 초까진 아직 그런게 대새였는데 10년대 중반부터 역전되서

그때 한생겼던 애들이 지금 학부모니 선생에 대한 신뢰가 있을리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