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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호실이 제집에 몰래 들어가는걸 누가 봤다고 해서 노트북 캠 켜놓고 나갔다왔더니

204호실에 살고 있습니다.
304호실에 남녀가 살고 있는데 작년 10월부터 미친놈처럼 회사도 안가고 하루종일 가구 떨어트리는 소리, 주먹으로 문짝 치는 수리 가구 끄는 소리 20~30분에 한번씩 몇분간 반복적으로 의도적으로 층간 소음을 읽으킵니다.
12월 중순 305호실분이 304호실분이 저 없을때 제 집에 들어가는걸 봤다는 겁니다.
오늘 외출할때 노트북 캠 켜놓고 1시간 정도 나갔다왔는데 몇초정도밖에 동영상이 저장이 안됬네요
희한해서 동영상 폴더를 검색해보니까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동영상 만든 날짜가 오후 8시 4분인데
동영상 수정한 날짜가 오후 8시 3분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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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PORSCHE 2022/01/28 02:53

    집 문 안잠구고 다니세요? 말이 안되는 소린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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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움반대비움 2022/01/28 02:56

    잠그고 다니죠 그러니까 희한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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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움반대비움 2022/01/28 02:58

    더 희한한건 왜 작년 10월부터 304호실 사람은 미친 사람처럼 층간소음을 읽으키는지도 모르겠구요
    자금도 매일 아침부터 저녁 12시까지 온갖 소음을 다 냅니다.
    미친놈인지 알았는데 이정도면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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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르댕댕 2022/01/28 02:54

    어후 무서워요 빨리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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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글주로씁니다 2022/01/28 02:59

    병원을 가보시는게..
    아무 의미 없는 것들을 가지고 감시 당하고 있다, 누군가 나를 공격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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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INELUNE 2022/01/28 02:59

    차라리 문틈에 종이등으로 표시를 해둔다던가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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