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에 종교 시설을 안막는 이유

경로당도 마찬가지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다니는 경로당이 금지되니 소단위로 근처 식당이나 이웃집에서 모이게되더라구요.
먹을 때 마스크착용 못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식사중에 대화하시는건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게됩니다...
이웃집에 모이면 아예 마스크도 안쓰는경우가 허다하구요.

뒤질려면 니들끼리 뒤져라,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어우 쓰앙,

정상적인 종교시설은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종교행사후 헤어지니까 그나마 위험이 덜합니다.
이기적인 분들이 마스크 벗어서, 꼭 화근을 만드는 예외는 있지만요.
직장 생활하면서, 아마 식당 가서 마스크 벗고 밥먹는것이 오히려 훨씬 위험할 것 같아요.
누구를 통해 걸렸는지 알 수 없고, 칸막이를 안 친 곳도 많고,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하는 사람들도 훨씬 많구요.
복불복 심정으로 우리 직장인들은 밥먹는 것 아닌가요?

거리두기로 4인이하라는건 가급적 모임을 줄이라는 뜻인데. 야 4명까지는 괜찮아 4명 모여서 술먹자 라거나, 4명이면 전파안되고 그 이상이면 전파되냐고 비꼬는 사람도 많고. 사람들이 익명으로 집단속으로 들어가니까 말도 안되는 주장을 믿어버리는것 같아요.

샘물교회스럽네 참 핍박 좋아해 순교는 싫으면서

......그놈에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좀 쳐 안했으면..

하긴...

견강부회

세상을 어둡게 하는 개신교... featuring 성범죄, 알박기, etc.

일베가 폐쇄되면 쓰레기가 여기저기 퍼지니까
유지되어야 한다는 이론과 비슷한듯 ㅋㅋㅋ

같은 논리로 유흥업소도 방어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별로 설득력이 없네요. 저런 논리라면 어차피 음지에서 행해질 안좋은 것들은 뭐든 양성화해서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게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