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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 중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정치인이 연설 중에 목이 메이는 걸 보며 진심이라 느껴졌던 건 지금까지 단 한 번 뿐이었다. IMF 사태로 크나큰 시련을 강요받을 국민들을 염려하던 김대중의 대통령 취임사가 그것인데 오늘 하나가 더 추가된 느낌이다.
내가 이재명 개인이 대해 알아봤자 뭘 알겠느냐만은 그가 살아온 그 시절, 그 공간에 대해선 약간의 지식이라도 있기 때문에 그의 단어가 과장이 아닌 것쯤은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아비규환을 뚫고 생존한 그에게 응원을 보낼 수 밖에 없으며, 그의 정치가 어떤 치가 말하듯 ‘쇼’가 아닌 것쯤은 알 수 있다.
보나마나 200% 중복이겠지만 올립니다. 자꾸 알릴 만하지 않나요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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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보고 이재명 찍기로 했습니다.
없이 살았던 사람이 있는 사람들 위에서 올라가는것 자체를 거부하는 세력들!!!
그들이 기득권이며 적폐이며 사회의 암입니다.
이유없이 있는사람들을 편들며 그들을 걱정하는 그런 사람들도 정말 답답하고요.
기레기들은 자기 월급 키우려 자신이 뭘하는지도 모르고 살고~ 한심하고 한심합니다...
이명바기는 철저하게 반대로 한 케이스. 전두화니하고는 철저하게 반대로 해야하는 케이스. 평생 감옥에서 썩다가 죽어서 나오게. 그래야 굿짐놈들이 겁을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