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에서 무면귀들의 시중을 받고있는 셋쇼마루.jpg

여기에서 '무면귀'란, 이누야샤를 속여서 아버지인 개 대장의 무덤이 있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의 문을 열 수 있는

흑진주를 얻어내기 위해서 이누야샤의 어머니인 '이자요이'의 모습으로 둔갑시킨 요괴를 얘기하는 거임.

참고로 이 무면귀들은 반요 야샤히메 코믹스 본편에서 셋쇼마루의 딸들인 토와와 세츠나, 그리고 이누야샤의 딸인

모로하를 지켜내기 위해서 목숨 바쳐 고군분투할 정도로 적지 않은 활약을 했었음.

그리고 코믹스에서 나오는 저 대저택은 셋쇼마루가 자신의 가족 뿐만이 아니라 이누야샤의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서

마련한 대저택임. 셋쇼마루가 마음만 먹으면 저런 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이면을 제대로 보여주는 부분 같더라.

뭐 딱 봐도 저택의 규모가 으리으리한 수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