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아의 여왕 부디카
로마제국 치하에서 통치권을 인정받고 있었으나
네로황제의 치세가 시작되고나서 무거운 세금으로 고통받다가
자신의 딸들에게 브리타니아 통치권을 넘겨주겠다고 했으나 거절 당하고
그에 항의하자 네로가 파견한 군단장에 의해
옷이 찢겨 알몸으로 매달려 구타 당하고
그녀의 두 딸들은 어미앞에서 로마군단병들에게 윤/간당했다.
이에 분노한 부디카는 복수전쟁을 일으켰으나 패배하고 처참하게 처형당한다.
애/미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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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구타당하고 눈앞에서 딸들이 능욕당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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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에서 선 넘은게 한둘이 아니지만, 부디카는 그 정도가 과함
신도엘 1승 추가
부디카는 맡은 일러레부터 저주받았어...
쩡작가가 그린 스토리가 훨씬 설득력있고 고증이 넘친다는 그 부디카
뭘 용서한다는 건지 알수가 없음ㅋㅋ
루리웹-5994867479 2022/01/25 09:24
딸들이 좋아했나보지
드워프소총병 2022/01/25 09:26
페이트에서 선 넘은게 한둘이 아니지만, 부디카는 그 정도가 과함
그라함 에이커 2022/01/25 09:32
부디카는 맡은 일러레부터 저주받았어...
오리너구리맛김치 2022/01/25 09:32
신도엘 1승 추가
라스트슈팅 2022/01/25 09:33
쩡작가가 그린 스토리가 훨씬 설득력있고 고증이 넘친다는 그 부디카
애기노드 2022/01/25 09:34
신도에루가 고증잘지키긴 했지
카드가스1 2022/01/25 09:33
뭘 용서한다는 건지 알수가 없음ㅋㅋ
배니시드 2022/01/25 09:34
차라리 "용서는 하겠다. 다만 그 죄악에서 도망치지는 마라" 라고 하는게 나았을듯.
Garfield 2022/01/25 09:35
진짜 저거 볼 때마다 개같애
wizwiz 2022/01/25 09:36
일본 문화에서의 용서 논리는 이해할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