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무도 사용 거의 안했던 학교 교실 비품.JPG

제대로 안털림

저걸로 털고 창문 열고 한번 더 텀 ㅋ

그냥 돌려서 가지고놀고 분필지우개는 두개가지고 팡팡거림

ㄹㅇ 창문열고 팡팡 터는게 더 잘털림 ㅋㅋㅋㅋ

저거 느낌좋더라

먼지만 오지게 나가고 복도쪽에 있어서 먼지빠지지도 않는데
잘털리지도 않음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열어보고 에이 안털리네하고 창문가서 다시텀

저거로 털면 시원하지 않아 창문서 팡팡팡 터는게 연기도 마시고 최고지

손넣고 고문바퀴 놀이했는데

쓰긴 썼었음.
그냥 돌리면서 토토토토통 하는게 재밌어서
...

쓰긴쓰는데 제대로 안됨

반대로 돌리는게 중독되는 손맛이었지

저거 왜 만든거지 안털리던데

난 네모난 통안에다가 손으로 털었는ㄷ...

저거 하면 더 개판되던데

초딩때 있었는데 한번도 안 써봄

돌돌돌돌 소리만 나는 쓰레기

달려는 있지만 칠판이 습식이여서 한번도 안써봄

아재판독기 같은 건가?

저걸로 연막만들기 씹가능이었는데

납품업체 : 개꿀
담당공무원 : 개꿀

창문 열고 빗자루로 털다가 자기 손가락 맞히고 눈물 찡해봐야지

저거 쓸모없잖아.

정답 목함지뢰

선생이 휘두르던 회초리로 터는게 더 편함. 건물 벽에 두들기면 혼남

교장이 저걸로 털지 왜 벽에다 터냐고해서 저걸로 털고 왔더니 선생이 왜 안털어왔냐고 한대 쥐어박음 ㅅㅂ

솔직히 통풍의 중요성을 작게 깨닺게 되긴 했지

창문에서 털면 내 생각과는 다르게 분필가루가 밖으로 안 날아가고 내 얼굴로 역류함

나땐 저런거 없어서 창문옆에다 털었는데

내머리 위에 올리고 애들이 저거 돌리면 뺨때려주는 기계였음 ㅋㅋㅋㅋㅋ

세금 살살 녹는다

옛날엔 청소기가 저렇게 생겻나요?

칠판지우개털이인데 안털려서 항상 창문 엎에다 팡팡 털어다 쓰고
그게 벽에 자국이 남으니 선생들은 또 자국보고 뭐라하고...

기관총 놀이용

솔직히 존나 도움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