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 근황

그래서 쟤들이 저 수준으로 오르기 전 가격은 얼마인데

억단위로 빠지네 와우

2,3배 올랐는데
30%하락은 어림도 없지

설명)
갭투기 몰린 지역은 담보대출로 사고 또 그 집을 담보대출로 사고 그래서 대출이 여러개 엮여 있는 사람이 많다보니
얼른 처분하려고 물량이 많이 나와서 저리 된거임
그 외에 종부세도 영향을 준듯;

다들 빚끼고 사서 빨리 처분해서 빚 없얘야되는데 안팔리니 저리뚝뚝떨어지지. 얼마나거품이었던걸까.

뭐 부동산 카페나 부동산 포럼은 저거 다 증여 거래임 하는중

서울 집값은 이미 엄청 높아져서
어느 정도 떨어진다고 살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한 4억 정도로 내려오면 나도 살 수 있겠는데 그건 말도 안되겠지

응 그래도 못사

저기서 반토막나도 비싸지않나ㅋㅋㅋ
이런 거품이 어딨어

그리고 애초에 부동산 거래 지금은 많이 없는 시기고 봄이나 가을 때 거래가 살아나냐 마냐가 중요함. 왜냐.. 작년 재작년에 미래 살사람들 땡겨서 집값을 올린거라 2023년 에 봐야지

금리 + 대출규제
금리 제외하고 얘기해봐도
대출을 안해주는데 집 살 돈이 어디서 나와

금리 오르면 은행 이자도 좀 올라야지

그래봐야 못 사는건 똑같아
애초에 나보다 잘사는 놈들이 빚내서 산거라
그놈들도 빚내기가 어려워서 내려가는건데
내가 빚낸다고 달라질게 없다

이제 이런거 조금만 장기화 되면, 다른 곳들도 조금씩 집값 거품 빠지게 됨 ㅇㅇ

그동안 오른거에 비하면 좀더 떨어져야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거지 ....

조정은 오겠지만 코로나 이전의 아파트 가격은 영원히 빠이 빠이라고 봄.
당장 코로나 이전만해도 한국 부동산 저평가는 해외에서도 계속 하던 말이니깐.

무서운건 이게 시작이라는거
몇년간 계속 올릴텐데 기업들 도산 시작돠면 과연 어찌될런
서울은 모르겠고 지방은 확실히 다시안올 고점임
역사는 반복된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인천에 언급된 지역들은
허수거래에 가격을 오른것처럼 보이는데
실거래는 전과 별반 차이 없다던데..
어머니 친구분이 검단,논현쪽 사시는데
집 거래 자체가 안된게 수년째라더라
내놔도 잘 보러 안온다던데..

서울 근교 경기지역인데 7천빠짐....근데 원래가격가려면 아직도 4억은 빠져야 해서 ㅋㅋㅋㅋㅋㅋ

저런거보면 갭투기쟁이들에게 휘말릴 전세입주자들 자1살각 설까봐 무섭다

우리집도 비싼편이긴하지만 좀 내렷으면 좋겟음
종부세 빚내서 냈음 시바.. 30년 한자리에서만 살앗는데

저번에 서울시장 새로 뽑고서 그린벨트 해제, 재건축으로 아파트 건축, 물량 확대 겸 거래량 증가로 집값 오를거라면서 사람들이 와 부동산 오를거다! 하고 좋아하던데 다시 내려가는거임?;;;;

애초에 거래도 거의 안이루어지고 있을거고, 몇몇 거래는 급매 아니면 증여나 양도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