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으로 치면 마치 해물파전에 버터를 와장창 꼬라박는 느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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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폭격에 경악하는 이탈리아 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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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 올리오에 마늘은 아주 조금이지만 들어가는 걸 양을 늘리잖아
해물파전에 버터 안들어가잖아 안에 있던걸 늘려야 맞지
누가 그러더라.
외국에서 김치 숙성 빨리 시키겟다고. 소금에 절이는 과정도 생략하고 피클병에 김치 양념하고 적당한 소금물 넣은 다음에.
60도 정도에 두고 한 1주 안에 고속 숙성시켜 먹는걸 보는 느낌이지 않을까 하고.
대가리 안뽀개는거 어케 참았지?!
아니지 해물파전에 들기름을 쏟아 붓는 느낌이지
향만 있는데 왜 '알리오' 올리오야 그냥 올리오지 색기들아!
향만 있어서 알리오 올리오면 '솔트 페퍼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라고해!
저 아저씨 리액션 졸라 재밌음 ㅋㅋ
불법번역본신고 2022/01/24 13:28
아니지 해물파전에 들기름을 쏟아 붓는 느낌이지
사라다이 2022/01/24 13:29
누가 그러더라.
외국에서 김치 숙성 빨리 시키겟다고. 소금에 절이는 과정도 생략하고 피클병에 김치 양념하고 적당한 소금물 넣은 다음에.
60도 정도에 두고 한 1주 안에 고속 숙성시켜 먹는걸 보는 느낌이지 않을까 하고.
대가리 안뽀개는거 어케 참았지?!
루리웹-2916446605 2022/01/24 13:30
60도면 균 다 죽어...;
사라다이 2022/01/24 13:30
참고로 한식에 버터나 치즈 넣는거. 듣기에 괴식이지. 해보면 또 생각보다 어울림.
우리나라 음식이 너무 짜거나 달은편이 아니라서. 치즈 넣는다고 막 너무 느끼하고 그렇지 않더라.
되려 고추 같은게 치즈의 향을 찍어 눌러 버리니까 오히려 고소한 맛이 강해지는 것도 있고.
어케 아냐고? 우리 어머니가 요리로 실험해보는거 좋아 하셔서 한 90년대 후반부터는 조기도 버터에 구워 드셧어.
생각날때마다괄약근조이기 2022/01/24 13:31
생각보다 그럴싸하지 않을까라고 잠시 고민한 내 대가리를 뽀개고 싶다
루리웹-6985157135 2022/01/24 13:35
김치 버터에 볶으면 맛있지...
울어라지옥참마도 2022/01/24 13:29
해물파전이랍시고 해물들어있는 수조물로 만든소리란거네
Endomorphism 2022/01/24 13:29
알리오 올리오에 마늘은 아주 조금이지만 들어가는 걸 양을 늘리잖아
해물파전에 버터 안들어가잖아 안에 있던걸 늘려야 맞지
형이야형 2022/01/24 13:36
그럼 밀가루빼고 파랑당근 존나늘린다음 그건해물파전이야 하는건가 ㅋㅋ
모트 2022/01/24 13:29
버터라기보단 향신료를 채소랍시고 와장창 끼얹는게 아닐까...?.
파인애플같은거
brengun 2022/01/24 13:29
하지만 굽거나 튀기거나 볶은 마늘은 맛있다고
츄라이~츄라이~
밀리아 2022/01/24 13:29
개마시게따
범들 2022/01/24 13:30
향만 있는데 왜 '알리오' 올리오야 그냥 올리오지 색기들아!
향만 있어서 알리오 올리오면 '솔트 페퍼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라고해!
망리반환 2022/01/24 13:31
저 아저씨 리액션 졸라 재밌음 ㅋㅋ
루리웹-9037083882 2022/01/24 13:31
근데 볶은 마늘은 특유의 킴치냄시마늘이 아니잖어
개고소한 향신료일뿐인디
루리웹-3328002156 2022/01/24 13:31
구운 마늘 어케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