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수렵채집으로 인한 잡식 역사 무려 400만년전
인류 농경의 시작 불과 1만년전
인류 역사의 99.75%는 잡식이었고 단 0.25%의 잠시 동안만 곡식을 함께 먹음
현재 우리의 신체 또한 이에 알맞게 진화한 결과물.
이걸 보고도 대체 어떤 논리로 인간에게 채식이 더 맞다고 하는걸까.
살면서 이걸 제대로 반박하는 비건을 단 한명도 본 적이 없음.
https://cohabe.com/sisa/2322297
비건들 뇌절오게 하는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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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식 인구가 워낙 적고 임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잡식과 채식을 비교하여 암유발과의 상관관계를 증명할 만한 유의미한 실험 자체가 이 인류에서는 불가능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이 잡식이기 때문에, 잡식이 암 유발이 많다라고 하는 이 말 자체가 어불 성설
2.같은 이유로, 육류가 암을 유발한다는 말 또한 논리적 비약
비건들 약처럼 먹는게 있습니다.
풀만먹고 살수 있는게 아니예요.
암이 문제가 아니라 암 걸리기 전에 영양소 결핍으로 죽어요.
오래전 여친이 비건이었습니다만 단 한번도 내가 고기먹는걸 곁에서 반대해본적도 싫어한적도 없었습니다.
첫 데이트때 그친구가 먹는걸 보고싶다고 해서 따라간 베기식당에 들어갔을때의 느낌...
음식점에 온기도 없고 음식냄새도 안나던...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가장 등급 높은걸로 시켜서 나온... ㅎㅎ
불이 닿은 음식은 하나도 없이 풀만 가득한 접시 앞에 앉아서
내가 토끼가 된 기분이라고 하면서 둘이 웃던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잘 지냈는데... 그래서 나는 채식주의자에 대한 편견이 없었는데,
요즘 그사람들 하는거 보면 뭔가 한참 잘못된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왜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식습관을 강요하는지... 진짜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뭔가 채식주의자로 포장해서 다른걸 얻고싶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들 중에도 채식주의자들이 몇명 있었지만 강요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는데,
요즘일들 보면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