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라면 주제에 왜 나왔는지 모를 제품

대체 저거면 몇 쐬고기면인거지

차라리 진짜 고급화해서 밀키트 형식으로 냈으면 모를까

라면 주제에 고급화를 추구한다는데
라면 주제에 고급화를 추구하니까 망하지

사실 맛 자체는 괜찮음 하지만 이가격이면 고급화로 욕먹은 신라면 블랙을 먹고 + 진라면을 먹어도 가격이 남음. 맛도 그거보다 맛있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고

하림이 정신이 나간거지 ㅋㅋㅋㅋ

고급화에 양도 적어서 밥 말아 먹어야함 ㅋㅋ

그나마 매운맛은 먹을만이라도 하지 담백한맛은....

그르게 마립니다

빨간거 기준 고추장찌개에 면 넣은 맛

생생우동은 어떰?

생각만큼 고급지지 않았어

담백한 맛 - 노맛
얼큰한 맛 - 딴 라면이랑 비슷함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거임 아님 진짜 망한거임?

음식의 이미지와 그로인한 시장 가격은 무시 못하지. 라면재유기에서 라멘의 벽 중 천엔의 벽을 십몇년 째 못 깬다는 것처럼. 인스턴트 라면에 저렇게 비싼 값을 치르나 싶은

닭국물 맛이 잘 나서 제법 관찮긴 한데...
윗댓대로 '지나치게 비싼만큼' 좀 그렇지

아니 근데 진짜 저 가격이면 뭔가 존나 특별한게 있어야 되잖아.
근데 없어.
얼마나 맛있길래 이딴 가격을? 싶어서 사봤는데. 정말 아무런 특징이 없더라. .
결국 한번 먹고 안먹지.

하림 닭 통조림이라도 끼워넣어줬으면 고급 인정했을텐데

얼마나 대단한 라면이길래 저 가격을 받는지 궁금해서 하나 사먹어봤더니 ㅅㅂ 그냥 진라면 2개 먹고맘

컵라면만 먹어봤는데 미묘한 신맛이 계속 느껴져서 존나 욕하면서 먹었음 ㅋㅋ
누가 주면 먹겠지만 내 돈 주고는 안목을 맛

난 저거 소화 잘 되고 단백질 많아서 먹음

이건 미식이 아냐

닭값도 상향평준화 시켰으면서 라면까지 그리한다고 욕먹음

솔직하게 맛 별로야

애초에 인스턴트 라면에 고급화 자체가 말이 안됨. 필리핀인가 베트남에서 만든 슈퍼카 마냥, 슈퍼카 살사람은 베트남 차를 아예 안보고 가성비로 때울 사람은 슈퍼카를 안사. 인스턴트 라면을 고급회 사켰는데 타게팅을 누구로 잡았는지 의문임

인스턴트 라면 고급화 지향하려면 고명이나 빠방하게 넣어줬음 좋겠다 차슈나 차슈나 차슈같은

라면은 무조건 저렴해야한다는 것도 편견이니 시도 자체는 할법했음. 다만 가격에 비해 맛이 딱히 대단치 않다는 점이 문제였을뿐

난 저거보다 오뚜기에선 나온 그 힐러 고급화 컵라면이 더 맛있던
근데 위에껀 그거보다 좀 더 비쌈
그 힐러 컵라면도 비싸다고 말 많았는데

건더기가 많았어야 했음. 저 가격 달거면

진라면 2개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닌데

라면을 고급스럽게 먹을 의지가 있으면
직접 토핑을 더 얹고말지
동결건조에서 고급화를 찾는거 자체가 에러임

오뚜기에서 나온 닭개장면도 나름 닭고기랑 고사리 같은거 넣어줘도 1900원이라 시원하게 망했는데 저건 그런것도 없지않나

라면에 무슨 고급 저걸 4개 한묶으로 9천원에 팔아 먹음
편의점에 팡아서 먹어 봤는데 그닥 다른 라면과 차별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