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라는 허구

현정부가 잘하고 있고 위기대처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언론이 편파적으로 하여 우민한 사회를 만들고 정권교체 카드로 외치는데.
기득권이 원하는 사회로 만들고자 하는 정권교체 아님감..

동감합니다.

한탕주의 빨간당에 대한민국을 맡기겠습니까. 그 당 대통령들은 대대로 다 자기 잇속에 여념이 없고,  영리하면 본인이 먹고, 멍청하면 아랫사람이 먹을 뿐이었습니다.

저도 그게 항상 궁금했습니다
이번 정권이 뭘 그렇게 잘못해서
정권교체가 그렇게 절실해진건지
물론 현정권이 잘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잘못한 부분보다는
잘한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5년 동안의 언론의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세삼 깨닳게 되네요
노무현 정부때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말로 국민들을 현혹시켰던 세력이
같은 프레임으로 정권을 빼았으려 하는거죠

탄핵사태 때도 국짐당에 30% 나왔던 것 보면..
이번 대선이 적폐들의 최후의 저항이지 않을까 싶네요.

롤모델 일본이 있잖아요.
해먹던 놈들 계속 해먹고.
국민들은 바보되서 시키는대로하고 언론에 놀아나고.
저들이 너무나 원하는것이죠.
국민성이 일본과는 다른데 말이죠.
하긴, 개돼지 소리 들어도,개사과를 받아도, 지지해주는 인간들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투표로 꼭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정권이 이명박그네 9년처럼 국민을 외면하고 헬조선을 만들정도로 안좋은 정권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
음... 네. 그만큼 안좋은 정권이라고 봊니다.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헬조선은 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헬조선은 문재인이 만들었지, 이명박근혜는 딱히 헬조선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이명박이 자원외교 실패하고 사대강 사업이라는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인건 맞지만,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위기도 나름 잘 극복했고, 민생에 큰 타격은 없었습니다.
박근혜도 친구한테 권력 넘긴 범죄자 쓰레기ㄴ이긴 하지만, 민생에 큰 타격은 없었습니다.
이들 정권 당시(2008년경 글로벌 경제위기를 제외하면) GDP 성장률도 꽤 나왔고요, 부동산 가격도 안정적이었으며, 국가부채도 그다지 크게 늘지는 않았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인간 쓰레기로서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는 것들이지만, 적어도 '헬조선'을 만들지는 않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 문재인을 봅시다.
문재인은 범죄는 안저질렀지만, 민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인간 이후로 서울의 집값은 미친듯이 폭등해서 가난한 자들에게는 집을 가질 자유도 없게끔 만들었으며, 건국 70여년동안 모든 대통령이 만든 빚이 600조인데, 문재인은 단 5년만에 400조의 빚을 만들었습니다.
뭐, 법리적으로 본다면, 문재인이 깨끗하긴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이들 모두 자신 혹은 최측근이 범죄와 연루되어 조사를 받거나 처벌을 받았지만, 문재인은 그런 것 하나 나오지 않는 사람이니까요.(뭐 문준용 지원금에 관해 의혹이 나오긴 하지만, 아무것도 제대로 밝혀진게 없습니다)
다만 무능인지 악행인지, 끔찍한 지표들을 내놓으며 헬조선에 더욱 가까운 나라를 만들었죠.

뭣도 모르면서 단순 지표 꼴랑 들고 와서 헬조선이니 뭐니 지껄이는거 창피하지 않나? 하 무식에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요즘 애들은 바닥인가 싶은데 더 내려가 끝을 알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