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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이름은
닥하키 군과
미주하 양의
가슴싀린 이야기였습네다
운석이 아니라 미제 핵탄두였나보네
안이..
내래 이름은
주체의 이름은
닥하키 군과
미주하 양의
가슴싀린 이야기였습네다
닥하키... 다카키... 으윽....
안이..
운석이 아니라 미제 핵탄두였나보네
백두산에 운석 떨어지면
화산도 터지고 지진도 나겠군
ㅋㅋㅋㅋ예상도 못했닼ㅋㅋㅋ
미 제국주의 미사일의 폭격으로부터 마을 지키기 위해 동군서주하는 평양 소년 농촌 처녀의 이야기
느그 동무는
와 성이 촬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