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효과가 장난 아닌것 같네요

뭐 강력한 이벤트가 없다면 끝났다고 봐야...

그러게요 김건희 녹취록으로 대역전

면접조사도 윤썩이 조금 앞선다고 나오는 곳도
있던데요

네 어젠가 오차범위 내에서 윤석열이 1.2%인가 앞서는 결과 나왔어요.
근데 오차범위내에서는 원래 누가 앞선다기보다는 경합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아요.
같은 시기 같은 문항과 조사방법으로 다시 조사하면 오차범위 내에서는 바뀔 수 있거든요.
하여튼 그게 경합이라고 한거구요.
거기서 윤석열 숨은표가 조금은 더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도 자체 여론조사를 꾸준히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면접조사를 할까요? 자동응답 조사를 할까요? ㅎ

조작이 가능한…이건 좌파도 할 수 있죠?

민주당 자동응답조사해서 추세를 봐요.
보수적으로 보고 추세를 보는거죠.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 득표율 가장 근접하게 맞춘게 리얼미터구요.
다만 대선은 투표 참여율이 (이번 투표는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지만)
어느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 리얼미터와 갤럽을 같이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확인 안되는게 대중의 심리상태인지라
하루 전에 뭐가 터질지 당일 비가 올지 날씨가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여론조사수치는 대략 추세만 참고하면 되요.
각각의 돌출 변수들이 여론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