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에서 온 상인들을 죽이고 약탈함 항의하러 온 사신의 수염을 잘라 남성성을 모욕함 국경대치중인 상대국 군대를 선제공격(패배함) 나라이름은 호라즘이고 시비 걸었던 국가가 초창기 몽골제국
근데 저거 3개 안해도 공격했을 거잖아.
안했을껄.
몽골이 당시에 그렇게 대제국 만든 이유가 항복하면 무조건 살려준다 였어서
이제 쫌 기펴고 전성기올 타이밍에 하필 최종보스만나서...
ㄴㄴ. 몽골은 항복 요구한 나라들이 항복하면 손도 안 댔음. 세금만 따박따박 내면 노터치.
호라즘도 저런양식의 갑옷이랑 투구 씀
짤은 쿠만족이잖아요
호라즘도 저런양식의 갑옷이랑 투구 씀
근데 저거 3개 안해도 공격했을 거잖아.
안했을껄.
몽골이 당시에 그렇게 대제국 만든 이유가 항복하면 무조건 살려준다 였어서
그래도 저 잘못들 안 했다면 적어도 항복하라고 권유정도는 했지 않았을까요.
ㄴㄴ. 몽골은 항복 요구한 나라들이 항복하면 손도 안 댔음. 세금만 따박따박 내면 노터치.
허허 이친구 이거 안되곘어
근데 애당초 처음부터 상인들이랑 사신보낼때
형이 좋은말로 할때 돈내놔 그러면 잘지낼수도 있음 ㅋ
이딴식으로 해놔서..
몽골까들은 그렇게도 주장하더라. 어차피 뿅뿅을거 였다고.
그런데, 그건 빌미를 제공한 쪽에서 할 말은 아니지.
근데 그 살려준다는게 그냥 일반 몽골시민처럼 살게해주는게 아니라 남자는 병사로 차출해가고 나라는 병참기지화되서 식량 다 착출해감 그리고 끌려간 병사들도 전투에 먼져 나서야됨
안했음 그때당시 몽골 금나라 박살내기 바쁜와중에 시비터니깐 1군끌고 호라즘 박살냄
금나라에 쏟는 중인 칭기즈칸인데 호라즘을 신경쓸리가...
당시 사신을 보낸것도 몽골이 말하자면 쫄아서 보낸거임.
그런데 여기서 이기고 나서 '나? 혹시 쫌 강한지도??' 라는 생각으로 정복국가가 된거지.
이제 쫌 기펴고 전성기올 타이밍에 하필 최종보스만나서...
베트남인가도 전성기 오니까
프랑스 만나지 않았던가 ㅋㅋㅋ
응우옌 왕조 이야기라면 애초에 프랑스 선교사들 힘 빌려서 나라 세운 케이스라...
엥? 이거 완전 수염전쟁 서막이네
드라마에선 상인 영주 몸에 녹인금을 부어서 죽였던가
저딴 짓을 한 이날축을 잡아다가 눈코입에 녹인 은 이었나? 를 부어버렸음.
나름 지역 패권국가인데 하필 건드린게 몽골 ㅋㅋ
저거보다 더 한 능욕을 몽골한테 먹이고도 국체를 보전받은 고려...
솔직히 징기스칸이 ㅈㄴ 보살이였던거 같음
몽골입장에서 그렇게 힘을 쓸 가치가 없는 나라이니까 더 크고 더 먹음직스러운 남송이 있는데
국체보전 보단 그냥 꼬봉 1정도 취급이였음..
다른나라들처럼..
호라즘: 철저히 멸망함.
고려: 살아남았으나 원나라의 반 식민지로 남음
아 알아서 정복하라고 명분을 줬네
"그대가 전쟁을 바라니, 소원대로 해주겠다."
- 칭기즈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