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 혐오스럽다 경찰청장..

경찰청장 부터 밀어내야겠는데...  직장에서

지도 빡빡이면서 누굴??

니 얼굴이 혐오스럽다.
보기 혐오스러우니 바꾸도록.

문수는 다저러나?

자연빡빡이를 패션빡빡이로 오해한 전대갈st의 핍박인가..

지도 빡빡이면서

경찰청장이 한말이 위압감을 주고 혐오스럽다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쫄았다는겁니다
경찰청장씩이나 되서 위압감이 느껴지는 성인 남자에게 이유없는 알수없는 두려움을 느꼈다는 겁니다
남자들은 상대방에게 두려움을 느끼면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때문에 혐오스럽다는 말을 붙인겁니다
상대방을 깍아내리려는 시도를 함으로서 두려운 심리를 부정하는거죠
개로 비유를 하자면
경찰이라면 자세를 낮추고 으르렁거리며 진짜로 물어버리기도 하는 개가 되어야 하는데...
짖기만 하는 개가 된겁니다 한심하기가 이루말할 수가 없네요
청장이라는 직위가 없으면 용감한 시민상 같은 상은 절대 받을리가 없는 노인네라는 것입니다

동족혐오인가???

저도 탈모인인데 탈모 가진사람들은 딴사람볼때 머리밖에 안보임 ㅋㅋㅋ

ㅎ근데....
사실 경찰 청장이 보니 직원하나가 '삭발'을 하고 온거이 적응이 안되었겠죠.
그래서 '아무도 민원을 제기한 사람이 없다'라는 말은 틀린 말이죠. 최소 경찰청장 한 사람이 보기 안좋다고 느낀거니까요.
솔직히 물론 별의별 민원 넣는 별 미친, 놈들도 많긴 하지만 일반인들이 저런데에서 속으론 불편하고 무섭고 해도 사람 외모를 지적하는 민원을 넣겠나요? ㅎ
주변 친구나 부모외에는 직장 후임도 동료도 잘 못하고 상사나 되야 속마음 얘기할 수 있겠죠.
"아직 민원 받은 적 없습니다."
"말대꾸하지 말고 보는 사람이 혐오스럽다면 고쳐라" <= 이게 민원임 ㅋㅋㅋㅋㅋㅋ
물론 두발을 뭐라 하든 자유겠지만 저 피해자도 인정하듯 민원이 들어오면 고칠 의향이 있다는 뜻 아니겠음? 일종의 서비스 업무니깐.
그걸 뉴스에 제보하고 인터뷰까지 한 것도 좀 오바가 아닌가 함.
뭐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니 적응을 해야겠지만서도 말이죠 ㅎㅎ

내가 봐도 민원넣었을거임...위압감 받을수 있는거임... 대머리랑 밀은머리랑은 다른거임

어느 직장이나 머리 빡빡 미는 건 좀 그렇다고 느낄 것. 가발 쓰는 게 맞음.

ㅋㅋ 동족혐오인가 ㅋㅋ 근데 공무원들이 품위 유지 같은거 때문에 머리 밀고다니는건 이야기 할수도 있긴함 혐오스럽다라고 하는거보단 일부러 험악한 인상 심어줄필요없지않냐 하고 이야기 했으면 됐을텐데..ㅋㅋ 덩치 좋은 경찰이 머리 빡빡밀고 순찰돌면 효과는 확실하긴 하겠네

동족혐오 ㅌㅋㅋㅋㅋㅋㅋㅋ

우리부모님이
탈모랑 돗대는 건드리는거 아니랬는데
탈모가 탈모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