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잘 만난 듯 ㅎㅎ

비상하라! 청옥인!

이제부터 앞으로의 죄송함을 예고하는ㄷㄷㄷ

ㄷㄷㄷ 좋은 이웃 만나는 것도 복 ㄷㄷ

저도 귤 받으면
시끄러워도 가만히 있을듯.ㄷㄷㄷ

우리 윗집은 이런거 안주더라고 알아서 조용히좀 해주길

마음씀씀이가 고맙네요

이런거 하나에 삭 녹아내림

저도 애들 키우는 입장이라 아랫집에 과일이나 이것저것 사가지고 가면 이젠 화내시고 문도 안열어주심 사오지말라고;;;

그리고 계속 층간소음 유발이 정식코스

저러면 소음 나도 기분 안나쁨

저희집도 귤박스 1개 사서 아래층에 조공으로…
요새 코로나 확진자 발생해서 어린이집을 계속 못가서…
ㅠㅠ 저녁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6세 남아..ㅠㅠ

이런거 다 필욜없음..
층간소음 심하면 몇천,몇억 손해임,,,사기꾼도 아니고

저러면 서로 기분 좋아 지죠^^

보통 인테리어공사 하기전에 주는데....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층간소음도 덜함.
+ 아랫 사람은 윗집이 미안함을 탑재하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또 덜 신경쓰임.

저거........받으면 클났니더...뇌물...
윗집이 엔간한 소음도 참고 살아야 한다는....
결혼전에 본가가 1층이었어요...이사 온날 윗집에서 과일 큰거 한박스주더군요..
알고 받더니 피아노 교습소....글구 안주인이 거구....
못올라감....
지금 사는집 14층 제작년 15층에 새로 이사 왓다고 애기안고 부부가 왔어요...귤 한박스 줌...
이사 올때만 해도 애기가 어려서 큰 문제 없겠지 햇는데....지금은 겁나 뛰덴김.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뛰댕김...엄마는 제제를 안하는지....미침..
몇번을 올라가고 싶지만 와이프 말림......귤박스 하나에 사람이 이렇게 참을성이 많아집니다.

층간소음이 24시간 아예없어서 너무 좋은데
윗집 이사갈까봐 그게 더 걱정입니다